'언론의 자유'는 '언론사 사장의 자유'로 변질됐다!KBS 기자 최경영이 미국 대표적 자본가 워렌 버핏의 상식으로 한국 언론의 몰상식을 밝히는 『9시의 거짓말』. 저자는 '이 달의 기자상'을 6회나 받을 정도로 탐사보도 영역의 대표적 기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탐사보도팀에서 스포츠 중계팀으로 발령났다....
긍정심리학에서 찾은 행복의 길『HOW TO BE HAPPY: 행복도 연습이 필요하다』는 저자가 <사이콜리지컬 불리틴>에 발표한 내용을 근간으로 그 동안의 연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서 정리한 것이다. 저자는 27만 5천 명, 225건의 연구를 통해 '행복의 과학'을 밝혀냈고, 이를 토대로 행복의 수준을 높이는 데...
IT 분야 세부 직종의 변화 추이와 미래 전망, 하는 일과 근무 환경, 연봉 등의 상세 정보를 제공한 책. 해외 취업 희망자를 위해 국내 자격증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나 썬 등에서 제공하는 업체 자격증의 종류와 해외 취업 방법, 현황을 개괄함으로써 IT 업계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식지 않는 인문학 열풍 속, 왜 동양고전인가?
수천 년 전 동양고전에서 현재의 삶에 대한 답을 구하다!
지난해부터 고전 읽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고전(古典)의 세계에 발을 담그기 위해서는 고전(苦戰)을 각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왜 고전에 열광하는가. 대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싸움을 거쳐 고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려운 고전 읽기를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늘날의 삶과 감각에 맞게 풀어 썼다. 저자인 고영규 PD는 교양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주로 기획, 제작했던 30여 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에 고전을 접목시켰다. 이 책은 단순한 고전 풀이집이 아니다. 고전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고전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전을 읽자.
흔히 재테크라고 하면 ‘가계부 쓰기’부터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저자는 그렇게 매일 콩나물값 얼마, 두부값 얼마를 들여다보는 것은 스트레스만 받을 뿐 재테크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한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가계부 쓰기야말로 ‘작심삼일’ 분야의 대표 아이템이다. 저자는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