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 세트』(전6권). 2008년 영국 런던에서 처음 문을 연 ‘인생학교’는 알랭 드 보통을 중심으로 삶의 의미와 살아가는 기술에 대해, 그리고 인생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강연과 토론, 멘토링, 커뮤니티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정한 ‘인생학교’를 갈구해왔던 세계...
왜 어떤 제품은 ‘대박’을 터트리고 어떤 제품은 그러지 못할까?
인터넷 산업의 초기 시절에는 한 회사가 어느 지역에 위치했는지가 그 회사가 일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하지만 오늘날 지역은 큰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최고의 회사와 제품팀을 세계 각지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최고의...
인종차별,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다!‘타자’를 미워하지 않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역사 『인종차별의 역사』. 프랑스의 철학자 들라캉파뉴는 고대그리스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서구문명 속에서 인종차별이 어떻게 생겨나 과학의 외피를 두르고 집단학살이라는 거대한 비극으로 달려갔는지 그...
글쓰기, 버거운 숙제로만 생각하지 말고 제대로 한번 쓰게 하자!현직 교사가 알려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글쓰기 비법『일기 독서록 체험학습보고서 쓰기』. 이 책은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아이와 아이의 글쓰기를 도와주고 함께하고 자하는 부모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글쓰기 과정과 생각...
메이지 이후 근대 일본의 과학기술은 군국주의 시대의 ‘고도국방국가 건설’이라는 국가목표, 패전 이후의 경제성장 지상주의를 충실히 뒷받침해왔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반성과 성찰 없이 달려온 일본 과학기술 정책이 빚어낸 참사였다. ’과학기술 총력전 체제’가 이끌어온 근대 일본 150년을 되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