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인’이자 세인트메리대학교 경영학과 종신교수인 임성배는 뉴 비즈니스 시대에 필요한 혁신의 방안을 ‘살아 있는 혁신(LIVING INNOVATION)'이라 명명했다.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하게 변하는 시대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제시하는 《혁신 5.0》은 개인, 기업, 정부가 지금 당장 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국제 대전환 시대, 비상과 추락의 갈림길에 선 대한민국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8인이 제시하는
대한민국의 비전과 차기 정부 경제정책
“혁신 없이 한국의 미래는 없다!”
혁신 방정식, ‘기술 융합 역량’ × ‘창의적 사고’ ×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
시장이 클수록 혁신에 대한 보상은 증가하며, 이는 더 많은 혁신을 불러온다. 그러나 전 세계 인구의 0.7%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10위의 경제 규모를 가지게 된 우리나라는 무역을 통해서 혁신을 자극하는 효과를 누려왔다. 박지형 교수는 한국의 사례를 들어 국내의 인적ㆍ물적 자원뿐 아니라 전 세계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야 지속적 혁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21년 글로벌혁신지수(Global Innovation Index)에서 한국은 스위스, 스웨덴, 미국, 영국에 이어 세계 5위의 혁신국가로 평가됐다. 하지만 한국은 ‘기술 융합 역량’은 우수한 편이나 ‘창의적 사고’와 ‘공정하고 유연한 제도’의 면에서는 다른 선진국에 비해 뒤처진다. 이정민 교수는 정부가 충분한 숙려 기간과 사전 검토 기간을 거친 후 정책을 체계적으로 결정해야 엉뚱한 곳으로 투자 자원이 소모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꺼지지 않는 불씨, 학교폭력!
우리 아이는 과연 안녕한가?”
학교전담경찰관,
현장에서 학교폭력과 마주하다!
학교폭력이란 무엇일까? 왜 발생할까?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할 수 있을까?
저자는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학교폭력의 실태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봐왔다. 달라진 시대에 맞춰 학교폭력 또한 진화하고 있다. 요즘은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가상공간에서마저 벌어지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이다. 이처럼 학교폭력과 관련한 피해사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저자는 학교폭력의 가해자와 피해자, 비행 청소년 등 많은 아이들과 면담하며 깨달은 바가 있다.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대부분의 원인은 가정과 학교에서 시작된다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 어딘가에서 끙끙 앓고 있는 아이들의 아우성을 듣기 위해, 어른들이 귀 기울여야 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학교전담경찰관으로 활동하며 봐온 수많은 학교폭력 사례와 그를 통해 알 수 있는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들이 가져야 할 태도 그리고 예방을 위해 해야 할 것들까지 모두 담겨 있다.
부모의 교육에 따라 학교폭력의 가해 학생도 피해 학생도, 극단적인 결과에 다다르기 전에 멈출 수 있다.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시험 치는 스킬을 가르치기보다 인성교육부터 시작하자. 아이의 편이 되어주고 자존감을 높여주자.
이 책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움의 주체가 되어 활동을 주도하는 토의ㆍ토론을 위한 협동학습 지침을 담고 있다. 1부에서는 토의ㆍ토론에 대한 이해, 토의ㆍ토론 수업에 대한 이해를 통해 토의ㆍ토론에 대한 필수적인 사항을 짚어보고, 2부에서는 토의ㆍ토론과 협동학습과의 관계 및 협동학습으로 토의ㆍ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