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준이 타인에게 있어서 남의 눈, 남의 말, 남의 생각에 일일이 희비를 교차하며 상처받는 이들에게, <나는 뻔뻔하게 살기로 했다>는 구체적인 심리학 사례로 스스로를 어떻게 존중하면 좋을지, 진정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임상심리학의 세계적 권위자 데이비드 시버리는 자존감...
『나는 이렇게 불리는 것이 불편합니다』는 2018년 현재 한국 사회의 호칭 기상도를 점검하고 개선의 방향을 모색하며, 이 문제에 작은 돌멩이 하나를 던지는 책으로, 가정, 직장, 사교모임, 공공시설이나 가게, 온라인 공간 등 우리가 호칭 문제에 부딪칠 수 있는 영역 전반에 걸쳐 실태를 들여다보고 대안을...
절대 잃지 않고 수익을 내는 그의 주식투자 시스템은 이미 주변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 실전투자클럽 교육을 통해 소수의 사람들에게 공유되고 있다. 그 비법을 『나는 적금보다 5배 이상 버는 주식투자를 시작했다』,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안전하고 꾸준한 주식투자의 달인, 손봉석 회계사의 주식투자...
남북한, 왜 갈등하는가?
포스트-김정일시대의 통일평화 구상『남북 경계선의 사회학』. 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 원장 박명규가 남북 간 이념적 대립과 정서상 차이 등으로 발생하는 심리적 경계에 주목하여, 이러한 다름이 빚어내는 ‘비대치성’이 과연 미래 한반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면밀하고도 폭넓게 분석하여 독특한 결론을 제시하였다. 통일에 관한 다양한 이론과 그 이론의 현실적 배경을 두루 검토하면서, 저자가 제시해온 특유의 개념화작업들을 소개하고, 민족의식이 통일과정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이론과 현실이라는 두 가지 측면에서 살펴본다. 더불어 통일문제 속에 담긴 이념갈등, 감정대립, 정치적 이해타산 등 다양한 요소들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2010년 이후의 변화를 배경으로 미래 통일학의 방향을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