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바닥부터 정직하게 일궈낸, 진짜 부자들의 이야기!『서민갑부』는 채널A 방송 《독한 인생 서민갑부》의 출연자 중 10인의 이야기를 모아 재구성한 책이다. 《독한 인생 서민갑부》제작팀은 ‘진짜 부자는 과연 누구일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하여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그래서 얼마나 재산을 모았느냐가 아닌...
“어떻게 읽을 것인가 고민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당신이 ‘고전 필독서’를 읽을 마지막 기회,
독서 전도사 서민 교수가 제안하는 쉽고 재미있는 서민 식의 고전 읽기!
왜 이토록 어려운 고전은 늘 필독서에 올라 있을까? 《서민 독서》, 《서민적 글쓰기》의 저자이자 평소 고전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던 서민 교수는, 어렵다는 편견이 고전 읽기의 첫 번째 난관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고전이란 당대의 베스트셀러로, 오랜 세월 많은 이들이 ‘인생 철학(노하우)’이 담겨 있다고 인정한 책이다. 그러니 고전을 읽은 사람은 미리 정답을 알고 시험장에 들어가는 학생처럼 인생을 좀 더 잘 살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그래서 이 책 《서민의 고전을 읽어드립니다》는 평소 책을 통해 삶이 달라졌다고 주장하며 독서를 강조해왔던 저자가, 필독서로 우리의 책장에서 오랫동안 꽂혀만 있던 고전작품을 다시 꺼내도록 권장하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위대한 시인 단테의 《신곡》부터 인류의 책이라 불리는 《돈키호테》, 현대작품이지만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든 밀란 쿤데라의 《농담》까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고전적 영향력을 미친 작품이라는 시점에서 좀 더 넓은 범위의 고전 문학작품을 다룬다. 저자는 고전 문학작품에 대한 저자만의 독특한 해석이 담긴 이 책을 읽으며 ‘고전,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데? 한두 권 정도 원본에 도전해볼까?’라고 여기면 좋겠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이 책에는 여타 고절 해설서와 달리 새롭게 알게 되는 대단한 진리 같은 것은 없다며, 어차피 우리가 수능 시험을 치를 것도 아닌데, 내 삶에 도움이 되는 구절을 하나라도 찾고 독서의 즐거움을 알아간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느냐고 되묻는다.
따라서 이 책은 단순히 고전을 요약하여 소개하는 것을 넘어서, 《돈키호테》에서는 스토리텔링의 원천을, 《부활》의 네흘류도프에게서는 사과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식으로, 책속 인물들을 통해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나름의 해학과 철학 읽어낼 것이다. 일명, 삶에 무기가 되는 독서다. 《신곡》에서 《농담》까지 주제와 시대를 넘나들며 저자에게 삶의 모티브가 되어주었던 고전문학 작품들의 해석을 읽다 보면, 독서에 대한 시각이 넓어지며 지금 당장 책장에 있는 고전 필독서를 꺼내와 펼치고 싶은 기분을 느낄 것이다.
이상한 기생충들의 특이한 생존기!착하거나 나쁘거나 이상하거나『서민의 기생충 열전』. 기생충학과 교수이자 칼럼니스트인 서민교수가 네이버캐스트의 글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기생충에 대해 풀어낸 책이다. 우리 몸속에 들어와 살 수 있는 기생충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부터 나쁜 기생충...
“열심히 사는데 왜 돈에 쪼들리고,
자유롭지 못하고, 노후준비를 하지 못할까?”
경제지식이 부족하고 금융문맹자였던 20대 초반의 월급쟁이는 생각했다. ‘왜 열심히 일하는데 늘 돈에 쪼들릴까?’ 그는 자본가로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함을 자각하고, 매일 차근차근 부자가 되기 위한 돈 공부를 했으며, 부자들의 생각습관과 행동습관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45세에 120억 자산을 가진 서민갑부가 되었다. 현재 아파트, 원룸 및 오피스텔, 상가 등 150여 곳에서 매달 수천만 원의 임대료와 월세가 들어오고 태양광발전소 2곳에서도 수익이 생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돈이 일하게 하는 부자의 습관에서 지혜와 통찰을 배울 수 있다. 계획소비, 월간 자산 분석을 하는 가정경영에서부터 주식 및 부동산 등의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는 실전 비법, 돈이 일하게 해 월급보다 많은 자산소득을 만드는 단계별 시스템까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실천 지침이 빼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