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열심히 사는데 왜 돈에 쪼들리고,
자유롭지 못하고, 노후준비를 하지 못할까?”
경제지식이 부족하고 금융문맹자였던 20대 초반의 월급쟁이는 생각했다. ‘왜 열심히 일하는데 늘 돈에 쪼들릴까?’ 그는 자본가로 사는 방법을 연구해야 함을 자각하고, 매일 차근차근 부자가 되기 위한 돈 공부를 했으며, 부자들의 생각습관과 행동습관을 자신의 습관으로 만들었다. 그 결과 45세에 120억 자산을 가진 서민갑부가 되었다. 현재 아파트, 원룸 및 오피스텔, 상가 등 150여 곳에서 매달 수천만 원의 임대료와 월세가 들어오고 태양광발전소 2곳에서도 수익이 생긴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고, 돈이 일하게 하는 부자의 습관에서 지혜와 통찰을 배울 수 있다. 계획소비, 월간 자산 분석을 하는 가정경영에서부터 주식 및 부동산 등의 수익형 자산에 투자하는 실전 비법, 돈이 일하게 해 월급보다 많은 자산소득을 만드는 단계별 시스템까지 저자의 경험에서 나온 실천 지침이 빼곡하다.
대한민국 65세 이상 노인빈곤율은 OECD 국가 중 43.8%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즉, 길거리에 보이는 노인 2명 중 1명꼴로 빈곤한 삶을 살고 있다는 의미이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지금 노인분들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주역이며 근면 성실한 삶의 표본들이다. 물론, 모든 노인이 전부 근면 성실하고 산업화에 일조한 것은 아니지만 43.8%는 터무니없이 높은 수치이다.
필자는 자식들에게 과도한 사교육비 지출과 금융교육에 대한 부재가 이유라고 생각한다. 전쟁으로 나라가 폐허가 되고 먹고살기 힘든 시절이었다고 말하기에는 2023년인 현재도 금융교육이 제대로 실행되고 있지 않은 것을 보면 핑계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