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층의 반대에도 노무현 대통령은 왜 한미 FTA를 추진했을까?참여정부 대외통상정책 총감독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이 공개하는 대한민국 외교통상, 그 대전환의 역사『김현종 한미 FTA를 말하다』. 지난 5년간 참여정부 각료와 유엔대사로서 국정 운영에 참여하며 보고 느낀 점들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예일대학에서 보내온 평양 교수 김현식의 편지, 『나는 21세기 이념의 유목민』. 1992년 러시아사범대학 교환교수로 재직하던 평양사범대학 노어노문학과 교수가 남한으로 망명을 했다. 그는 1954년 평양사범대학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후 대학교수가 되어 38년간 재직하면서, 김일성의 가족의 가정교사로도...
21년 2개월 동안 외과중환자실에서 수많은 환자를 돌보며 쉼 없이 달려온 한 간호사의 절절한 고백이자 용기 있는 외침이다. 한 사람이 태어나 성년이 되기까지 걸리는 20여 년 시간 동안 간호사라는... 저자는 지난 2015년 전국을 공포에 떨게 한 메르스 사태 당시 ‘간호사의 편지’로 전 국민을 감동시킨...
시만큼이나 개성있는 젊은 시인들의 속내를 들추다!『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는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등 우리 시대 젊은 시인들의 소소한 일상부터 창작에 관한 진지한 비밀까지, 그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12명의 시인 선정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다. 2000년대...
“내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느껴질 때,
글쓰기는 나에게 자존감을 선물했다!”
나는 글쓰기를 통해
내 안에 보석을 찾고,
지나쳤던 기회를 발견하고,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내면을 더 단단하게 다질 수 있었다!
자신에게 충실한 인생 2막을 열어준 글쓰기의 기적!
이 책은 글쓰기를 통해 자존감을 올리고 인생을 새로이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 채 사회의 기준에 따라 살아온 사람, 타인의 인정과 칭찬만을 바라며 휘둘리는 사람, 스스로 평범 혹은 평범 이하라고 생각하는 사람, 주변 환경에 쉽게 상처받고 움츠러드는 사람,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
우리 주변 있는 바로 그런 사람들이 글쓰기를 통해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 이야기들을 각자의 목소리로 풀어놓았다. 평범한 독자였지만 이제는 ‘작가’로 불리게 된 사람들이 말한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지 못하고 낮은 자존감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 어떻게 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지, 바뀐 인생을 살고 있는 그들의 속마음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