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서점에 간다』의 저자 시마 고이치로는 “인터넷만으로는 상상을 뛰어넘는 아이디어를 얻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일본 최대 광고회사 하쿠호도에서 20여 년 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하고 있는 자타공인 기획의 달인이다. 이제는 명성 있는 문학상으로 자리 잡은 ‘서점 대상’을...
[나는 매일 아침 제주 몬순 커피를 마신다]는 커피라면 이른바 ‘다방 커피’밖에 몰랐던 커피 농부가 남들과 차별화된 커피 아이템을 개발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담고있다. 나아가 커피 맛은 물론이고, 매장의 인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커피 농부는 차별화에 집중한 모습을 보여준다.
예순다섯의 할배가 된 아들은 치매 중기의 노모를 위해 매일 삼시 세끼 요리를 하여 밥상을 차리고 마주앉아 밥을 먹는다. 눈물 한 방울, 웃음 한 큰 술 그리고 애증 1/2개가 만드는 영혼의 레시피는 지난 9년여 동안 엄마를 위해 요리를 하며 깨달은 인생의 맛이다. 매일 최후의 만찬이 될 수 있는 밥상을 앞에...
베이비붐 세대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은퇴 후 삶을 위한 23가지 소소한 인생 해법’이 담긴 책.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을 받아 발로 뛰며 수집한 조사 자료와 평범한 주변 사람들의 체험담을 통해 독자들에게 당장 주어진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생하게 전달한다. 사회현실에 대한 문제...
《나는 매일 작은 성공을 합니다》에는 지난 4년간 한국타잔이 시도한 23개의 도전이 담겨 있다. 그의 도전은 대단하지 않다. 모두가 쉽게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다. 누구나 시작할 수 있지만, 아무나 마무리하지 못했던 일들을 하나씩 끝내며 작은 성취감을 쌓아온 그는 “여러 번의 작은 성공이 모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