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식시장으로 눈을 돌린 이유는, 장내에도 저평가된 주식이 있었지만 유의미한 분량을 매입하기에는 투자금이 너무 적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장외에서는 성공이 확실해 보이는 주식도 제대로 평가를 받지 못해 싼 가격에 형성되어 있었기에, 매달 월급의 일정액을 비상장주식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다.
시만큼이나 개성있는 젊은 시인들의 속내를 들추다!『나는 매번 시 쓰기가 재미있다』는 황인찬, 이이체, 이우성, 유계영, 안희연, 송승언 등 우리 시대 젊은 시인들의 소소한 일상부터 창작에 관한 진지한 비밀까지, 그들에게 궁금한 모든 것을 담은 책이다. 12명의 시인 선정 기준이 따로 있지는 않다. 2000년대...
이 책 『나는 매일 도서관에 가는 엄마입니다』는 ‘도서관에 다니며 책육아를 실천한 엄마로서의 기록’이자 ‘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성장한... 저자의 시행착오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독자들은 아이를 키워내는 일이 ‘나 혼자만 겪는 문제’가 아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마음의 위로를 얻을 수...
“수의사부터 작가까지,
프로행동러가 들려주는 이야기!”
‘평생 일할 수 있는 곳은 없을까?
안정적인 직장은 정말 없을까?’
미래를 걱정하는 당신,
지금 바로 ‘작가’의 길을 걸어라!
작가가 되고 싶은 당신에게 필요한
글쓰기 노하우 대공개!
‘당신의 직장과 직업은 안녕한가요? 아무 탈 없이 편안한가요?’라는 질문에 바로 ‘네’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이처럼 근로자라면 누구나 은연중에 직장과 직업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품고 살아간다. 저자 역시 남들과 다르지 않았다. 동물병원을 운영하며 나날이 스트레스를 받던 그는 ‘수의사라는 업을 떠나더라도 홀로 설 수 있도록 나를 갈고닦아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선택한 돌파구는 바로 ‘작가’. 또 다른 직업으로 작가를 선택한 저자는 과거 자신과 같은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해 응원의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마침내 그 글은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라는 이름의 책으로 재탄생했다.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는 얼어붙은 고용 시장과 어려워지는 경제로 불안해하는 모든 사람이 ‘작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는다. 글쓰기 경험이 전무했던 저자가 1년 만에 작가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그 과정에서 몸소 부딪히고 깨지며 터득한 글쓰기 노하우 역시 구체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점은 특히 주목할 만하다.
안정적인 부업을 가지고 싶다면? 나만의 책을 쓰는 작가가 되고 싶다면? 지금 바로 『나는 매일 두 번 출근합니다』를 펼치길 바란다. 낮에는 수의사, 밤에는 작가인 저자가 기꺼이 당신의 도전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