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사람 사는 가치와 민족을 앞설 수 없다!” 이승만, 박정희, 김일성 등 광복과 분단, 독재의 명암이 교차하는 한국현대사 인물열전! 역사학자 이이화의『인물로 읽는 한국사』시리즈. 고대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을 통해 역사를 새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추락을 잠시 멈추었을 뿐, 위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리먼브러더스가 무너진 2008년 9월 15일 이후, 글로벌 경제는 벼랑 끝까지 갔다 되돌아왔다.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석학, 조지프 E. 스티글리츠는『끝나지 않은 추락』에서 '세계 금융위기는 긴박한 대재앙을 간신히 피했을 뿐 위기는 아직...
물론 과거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긴 하지만 현재의 변화는 분명 ‘혁명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이 불완전하며 끝나지 않은 미완의 상태라는 것이다.
특히 주목하는 점은 “여성의 노동시장 참여, 가정 내 노동 분담, 자녀에 대한 투자와 같은 혁명적 변화들이 전체 사회로 골고루 퍼져나가는 것이...
슬럼프에 빠져 모든 것을 놓고 싶은 순간 떠난 여행지에서, 누군가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고 감동과 위로를 받은 저자. 그 순간, 슬럼프를 떨쳐냄은 물론 본인도 누군가에게 감동과 위로가 되는 존재가 되고자 다짐했다.
귀국과 동시에 ‘아재가 알려주고 싶은 글’이라는 타이틀로 페이스북 계정을 개설했다. 그것이 바탕이 되어 현재 인스타그램에서 7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아재글’을 탄생시켰고, 그의 계정은 1주일에 5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형 플랫폼이 됐다. 아재글에는 유명인의 명언과 동기부여 글이 가득하다. 모두 저자 본인이 자극받기 위해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이것이 계기가 되어 이 책,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출간하게 했다. 스스로 고백했듯, 명언과 동기부여 글을 보며, 포기하지 않고 두렵지만 꾸준히 도전했기에 얻은 결과물이다. 특히 5년 동안 명언과 동기부여 글 콘텐츠를 발행해온 덕분에, 주옥같은 문장이 넘친다.
GE의 CEO로 취임한 이후 GE의 시가총액을 40배 가까이 키웠고 5년간 11만 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잭 웰치는 언론으로부터 '중성자탄 잭'으로 불리는 등 찬사와 비난이 엇갈린 관심을 받아왔다. 그런 잭 웰치가 직접 썼다는 것만으로도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이 책은 부제처럼 기업경영이라는 끝없는 도전에 관해 쓴 흥미롭고 열정적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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