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고기]와 [등대지기]로 알려진 저자 조창인의 장편 소설. 독자로 하여금 감동에 젖게 만드는 감정 선을 잘 살린 작품이다. 어머니는 집을 나가고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이제 남은 길은 고아원으로 가 혼자 남게 되는 길뿐. 병든 동생의 마지막 소원인 어머니를 만나는 여정을 시작한다. '사람은 혼자서도 살 수...
[다시 쓰는 평신도를 깨운다]가 목회자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사역의 교과서라고 한다면, 이 책은 평신도를 위해 쓰여진 제자훈련 입문서이다. 이 책은 이 땅에서 제자로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에 대한 철학과 고민을 담고 있다. 동시에 진정한 제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한...
길 위에 펼쳐지는 자유로운 청춘들의 초상!
비트 문학의 선구자인 잭 케루악의 소설『길 위에서』제1권. 미국 서부 및 멕시코를 횡단한 체험을 토대로 쓴... 네 차례에 걸쳐 덴버, 샌프란시스코, 텍사스, 멕시코시티에 이르기까지 광활한 미 대륙을 히치하이크로 횡단하며 길 위의 삶에 도취되는데….
샐과 딘은...
다시 기형도의 거리에 서다!기형도의 30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시들을 오롯이 묶은 기형도 시 전집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기형도가 떠난 지 30년. 그 긴 세월 동안 새로운 세대의 독자들이 계속 출현했고, 기형도라는 이름은 잊히는 대신 더 풍요로워졌다. 그 힘을 만든 것은 기형도의 시 내부의 뜨거운...
그리고 결국 「뉴욕타임스」 장학금을 받고 당당하게 하버드대학에 입학한다.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에는 15살부터 거리에서 생활하다가 마침내 하버드에 입학하게 된 리즈 머리의 놀랍고도 생생한 삶이 기록되어 있다. 이 책은 오프라 윈프리가 수여한 추퍼상과 백악관 프로젝트 롤모델상,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