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대화’를 통해 살피는 고대 그리스의 미학!
『그리스 미학: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인들의 미학적 관념을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리스의 저작들을 통해 정리한 미학 입문서이다. 낭만미와 조화미, 예술 창작, 미메시스와 리듬, 카타르시스, 비극과 희극 등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주목한 다양한 미학 개념을 통해 고대 그리스인들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념, 예술에 관한 원초적 사유를 밝혀낸다.
또한 플라톤의 여러 대화편들 ≪대 히피아스≫ ≪향연≫ ≪국가≫ ≪이온≫ 등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수사학≫ 등의 작품을 다루고 있어 고대 그리스 고전에 접근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각 대화편들에서 그 특징과 등장인물의 성격, 소크라테스의 변론술 등을 고려하며 신중하게 미학적 특징을 찾아 나감으로써 플라톤의 미학적 사유를 체계화했다. 오랫동안 논의되고 다듬어져 온 아름다움에 관환 개념을 되짚어봄으로써, 새로운 영감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다.
그리스 비극은 단순한 드라마가 아니었다
지질한 헤라클레스, 미녀 헬렌의 눈부신 변신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그리스사 전공 역사가가 풀어낸 비극의 역사적·정치적·종교적 의미
‘그리스 문화의 꽃’, ‘그리스 문학의 여왕’이라 불리는 고대 그리스 비극은 예술적 영감의 보고寶庫로 꼽힌다. 그리스 신화에 뿌리를 둔 그리스 비극은 인간의 고뇌, 욕망, 운명, 복수, 저주 등 인간 심연의 본성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시공을 초월하여 인기를 끈다. 21세기에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장르로 변주되는 ‘현재진행형’인 드라마인 이유다.
그런데 그리스 비극에서 세계 최고의 미녀 ‘트로이의 헬렌’이 처음에는 ‘아주 나쁜, 창녀 같은 여성’이었다가 왜 갑자기 ‘가장 정숙한 여신격 여성’으로 확 달라지게 그려졌을까? 또 고대 세계 최고의 영웅이었던 헤라클레스는 비극 속에서는 왜 그렇게 ‘지질하고 못난 인간’으로 그려졌을까? 무엇보다도 왜 오이디푸스 왕이나 안티고네 같은 테바이 왕실 이야기가 그렇게 인기가 있었을까?
이 같은 의문은 그리스 비극을 문학 작품으로만 이해해서는 풀리지 않는다. 오늘날까지 이어진 수많은 그리스 비극 연구물들이 주로 비극의 성격 분석, 문학적 기법, 철학적 의미에 초점을 맞춘 탓이 크다. 이들 연구는 비극이 가진 인문학적 담론을 형성해왔다는 점에서 가치가 크지만 한편으로는 비극이 원래 지녔던 정치적·종교적·역사적 콘텍스트를 소홀히 하는 경향이 없지 않았다.
이 책은 그리스에서 유학한 서양고대사 전공 학자가 비극의 기원에서 당대의 ‘국제 정세’ 분석까지 포괄하는 새로운 시각에서 그리스 비극을 풀어내 작품의 온전한 이해를 돕는 한편 고대 그리스사의 대강을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은 신화 속 세계에 빠져든다!
서양 문명의 기원이자 뿌리가 된 이야기, 그리스 신화
종교 인구가 가장 많은 기독교의 유대 신화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읽힌 신화는 무엇일까? 바로 그리스 신화다. 그리스 신화는 근대 문명을 견인해 온 유럽 공통의 고전이라는 위상, 그리고 내용 그 자체의 재미가 독자들을 매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그래서 300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읽히는 신화로 꼽힌다. 만화·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하다 보면 생각보다 더 자주 제우스, 포세이돈, 아킬레우스, 아테나, 아르테미스 등의 이름을 만나게 된다. 영화를 살펴보자. 〈스타워즈〉부터 〈올드보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그리고 최근 개봉한 〈미키 17〉까지 셀 수 없이 많은 콘텐츠가 그리스 신화를 모티브로 삼았다. 그만큼 시대와 지역을 불문하여 수많은 콘텐츠의 원천이 되는 이야기면서 동시에 현재까지 꾸준히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력적인 이야기다.
이 책은 방대하고 복잡한 그리스 신화를 핵심 에피소드로 압축해 딱 필요한 부분만 읽도록 한다. 태초에 세상이 시작되며 신들이 태어난 이야기, 우리에게 비교적 친숙한 올림포스 신족들의 시대, 반신반인 영웅들의 활약과 업적까지 거대하고 방대한 신화 중 꼭 알아야 할 스토리만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간다. 그리스 신화를 전혀 모르는 사람, 내용을 어중간하게 알고 있는 데서 그친 사람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 한 권만 읽으면 누구나 그리스 신화 전체를 꿰뚫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 서양 문명과 역사, 문학, 회화 등 다양한 분야에 남아 있는 문화와 예술의 흐름까지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내 삶과 인간관계가 꼬일 때 읽는 『그리스 신화에서 사람을 읽다』는 다양하지만 한편으로 비슷한 패턴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성격 유형을 9가지로 분류하고, 그것을 인간의 원형을 담고 있는 그리스 신화의 신들에 대입해 독자가 자신과 타인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도록 이끌어주며, 각 성격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그리스의 발자취를 따라 삶의 근원적 질문에 답한다! 아토스 산에서 트로이까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질문『그리스 인생 학교』. “오늘날의 문명 국가들은 모든 지적 활동 분야에서 그리스의 식민지다.”라는 말처럼, 지상의 문명 국가들은 그리스의 지식으로 길러졌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