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가정, 교회와 나라가 새롭게 회복되기를 바라는 그리스도인들에게 반가운 지침서"
과거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특별한 은혜를 경험했다. 사방이 어둠뿐이던 시절,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던 성도들이 있었고,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셔서 대한민국에 큰 복을 허락하셨다. 하지만 이 땅에 본격적으로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지고 한 세기 반이 흐른 지금, 우리는 한국 교회의 위기라는 말이 더 이상 새롭지 않을 정도로 그 실상을 경험하고 있다. 여호수아가 죽고 다른 세대가 되어버린 사사기 때의 이스라엘을 떠올리게 한다.
더욱이 코로나19로 팬데믹을 겪은 이후 한국 교회는 많은 변화와 부침 속에서 우리가 믿는 도리와 실제 우리의 삶에 현격한 차이가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AI 기술의 발전은 이미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수준에 다다랐으며, 앞으로 어떤 윤리적 신앙적 결단 앞에 서게 될지 알 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다. 이 시대를 마주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교회여 다시 일어나라』는 처음 사랑을 버린 대한민국 교회가 다시 깨어 일어날 것을 촉구하며, 그 비결로 ’한국 교회를 살리는 10가지 지침’을 제안한다. 또 각 지침을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한 성도들의 간증이 함께 실려, 더는 지체할 수 없는 변화와 개혁의 부르심 앞에 선 모든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소중한 인사이트를 안겨줄 것이다.
『교회와 문화 그 위태로운 관계』. 저자 D. A. 카슨은 다섯 가지 유형론을 비판하고 있다. 다섯 가지 유형들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취사선택 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성경의 정경적 원칙에도 부합되지 않는다고 한다. 카슨은 대신 성경신학의 중요한 전환점을 좀더 통합적이고 총체적인 시각으로...
『교회와 이단』은 기독교 역사상 존재했던 모든 이단들을 비교적 자세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 이단들은 변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존재한다. 역사상에 존재한 이단들을 잘 알면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이단들의 정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이 책은 초대 기독교 내에 있었던 이단으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 책은 교회음악의 비전을 이뤄가야 할 리더십에 핵심적이고 실제적인 토대가 되는 교회음악 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성경적 토대 위에서 복음주의 신학자들의 견해, 교회 음악가들의 음악관, 교회음악 이론가들로부터 얻어진 총체적인 사고의 틀을 갖추어 현 시대의 교회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