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권 『괭이부리말 아이들』. 이 시리즈는 세대를 넘어 고전의 반열에 오를 창작동화를 꾸준히... 숙자, 숙희라는 쌍둥이 자매를 중심으로 인천의 가난한 달동네 괭이부리말에서 부모와 학교의 무관심... ▶ 이 책은 2000년에 출간된 《괭이부리말 아이들》(창비)을 재출간한 것입니다.
인천의 가난한 달동네 괭이부리말. 돈을 벌어온다며 집을 나가 돌아오지 않는 부모, 학교의 무관심 등으로 가정과 사회 모두에게서 소외된 이 마을 아이들은 본드 흡입과 폭력으로 탈출구를 찾기도 하지만, 서로 모자란 부분을 채우고 다독거리며 의젓하게 성장해나간다. 초등학교 고학년과 중학생들에게 권할...
2013년 중앙일보신인문학상 시 부문으로 등단한 임솔아의 시집『괴괴한 날씨와 착한 사람들』. 첫 장편소설을 통해 가출 청소년들이 마주한 사회와 그들 사이의 갈등, 폭력 등을 단호한 시선으로 풀어냈던 임솔아는 이번 시집에서도 날카롭고 예민한 감각을 덤덤하게 표현해냈다. 세상을 객관적으로 인식하고 나아가 한 발 한 발 내 안의 갈등들을 풀어가려는 시도를 담은 시들은 글로써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시인의 의지를 충실히 담아냈다.
20세기 과학 교양서의 전설로 자리잡은 <괴델, 에셔, 바흐 : 영원한 황금 노끈>이 개역판으로 출간되었다. 초판 번역자인 박여성 교수와 함께 번역가 안병서가 새로 번역에 참여하여 번역의 정확성을 더했다. 또한 'GEB 20주년 기념판 서문'이 추가되었으며, 상하권으로 출간된 초판이 한 권으로 합본되었다.
바흐의 카논, 에셔의 그림, 괴델의 정리를 관통하는 '이상한 고리'를 통해서 우리의 의식이라는 신비를 파헤치는 이 책은 1979년에 처음 등장했을 때 대학교를 중심으로 열렬한 신봉자를 양산했으며, 프랑스, 네덜란드, 일본에서는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했다.
수십 년이 흐른 지금도 저자인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교수의 인간에 대한 통찰과 이 통찰을 통한 인공지능이 자아를 가질 수 있을지에 관한 질문은 여전히 유효하다. 또한 인공지능의 출현이 가까워지고 있는 현 시점에 더욱 흥미롭게 우리가 직면한 세상을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자연과학, 인문과학, 철학, 예술을 아우르며 놀라운 전개를 보여주는 책이다.
『괴롭히는 아이 당하는 아이 구경하는 아이』는 괴롭히는 아이의, 당하는 아이의, 구경하는 아이의 마음속을 들여다보는 안내서이다. 학교폭력이나 괴롭힘에 대한 이론적 배경은 물론이고 풍부한 사례들을 제시하여, 괴롭힘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에 대처하는 지역사회와 학교, 더 나아가 기성세대들이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