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슈나무르티의 관계론. 관계란 곧 삶이며, 존재한다는 뜻이다. 또한 삶이란 관계 안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과정이므로,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계속된 혼란과 다툼과 고립 속에 있게 된다. 우리 사회는 관계로 이루어져있고, 세상에 관계가 없는 그런 것은 절대로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가 ‘관계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정말이지 매우 중요하다.
오프라인, 온라인의 경계 없이 이루어지는 관계 맺기, 소통에 유연해지려면 예전보다 더 많은 ‘관계 연습’이 필요하다.
나이가 들고 경험이 쌓여도 인간관계는 늘 힘들고 감정은 편안하지 않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상처는, 대비하지 않고 있으면 일상을 무너뜨리는 폭탄이 되고 만다. 10년간 1...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며, 비숍 인포메이션 그룹의 회장인 빌 비숍 박사가 디지털 시대의 마케팅 전략과 판매 전략에 적용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한 전략서. 대기업부터 1인 기업까지 어느 곳에나 적용되는 마케팅 불변의 12단계 전략을 생생한 현장 사례와 혁신적인 아이디어들을...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기도 모르게 갖게 된 당신의 가면은 무엇인가?”
관계의 가면은 우리가 고통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 시절에 형성했던 관계 맺는 유형을 말한다. 저자는 6가지 관계의 가면을 성경적·심리학적으로 분석하고, 각각의 장단점과 대처 방안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런데 왜 저자는 관계의 거리를 1미터라고 할까? 1미터라는 거리는 진료실에서 저자와 환자 사이의 거리이며 또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이다. 관계로 힘들어하는 환자들도 보고, 관계로 인해 힘을 얻는 환자들의 이야기도 들으며, 저자가 관계에 대해 내린 결론은 이렇다. 때에 따라 상대와 나만의 각자 상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