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킨부터 “지구온난화는 중국이 미국 제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려고 지어낸 말”이라고 트위터에 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까지. 『과학 같은 소리 하네Not a Scientist』는 과학을 탈을 쓴 거짓말과 헛소리를 12가지 유형으로 나눠 일반 대중이 조작된 과학을 쉽게 간파하고 이에 반박할 수 있게 돕는다.
교과서와 함께 읽는 영화 속 과학 이야기. 영화 속에서 다루고 있는 과학적인 지식이나 현상, 용어들을 중.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의 범위 안에서 알기 쉽게 풀이한 책이다. 저자는 흡인력 있는 걸쭉한 입담으로 교과서 안과 밖에 상존하는 과학을 절묘하게 관계짓는다. 또한 어떠한 과학적 현상이나 이론을...
현직 과학 교사들과 아이들이 직접 찾아간 세계과학문화의 현장!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위한『생각이 자라는 나무』시리즈.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키를 높이며, 세상 보는 눈이 열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과학 선생님 영국 가다》는 현직 과학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영국을 여행하면서 생생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니치 천문대와 런던 과학 박물관,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을 둘러보면서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과학이 영국 역사와 세계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주)사이언스북스에서 출간한 『과학 수다』는 각기 과학자(이명현│천문학자이자 과학 저술가), 과학 교육자(김상욱│부산 대학교 물리 교육과 교수), 과학 기자(《프레시안》 기자)인 세 명의 저자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과학 열쇳말 15가지를 꼽아 해당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을...
신앙과 과학 사이에서 우리를 갈등하게 하는 12가지 주제들을 통해
과학과 신앙이 어떻게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지난 수십 년간 서구 사회에서는 ‘과학과 종교’, ‘과학과 신학’의 대화가 활발히 진행되며 다양한 논의가 전개되어 왔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과학과 종교’의 관계가 대화보다는 아직 반목에 가깝다. 성서문자주의에 근간한 일부 기독교인들은 현대 과학의 성과를 부정하고, 과학적 회의론자들은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다며 종교적 가치를 외면한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 분야에서 깊은 통찰을 보여온 존 호트는 이 책에서 12가지 종교적·사회적 주제에 대해 ‘갈등(기독교 신앙을 부정하는 과학적 회의론자들)’, ‘분리(과학과 신앙을 분리·구분해야 한다는 주장)’, ‘대화(과학과 신앙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주장)’의 입장을 각각 살펴보며 논의를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