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현직 과학 교사들과 아이들이 직접 찾아간 세계과학문화의 현장!
청소년들의 꿈과 비전을 위한『생각이 자라는 나무』시리즈. 청소년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키를 높이며, 세상 보는 눈이 열릴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과학 선생님 영국 가다》는 현직 과학 교사들이 아이들과 함께 영국을 여행하면서 생생한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니치 천문대와 런던 과학 박물관, 런던 자연사 박물관과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대학을 둘러보면서 과학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과학이 영국 역사와 세계사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알아본다.
과학과 영국. 처음 두 단어를 떠올렸을 때 연상되는 사람이 ‘홈스’였다. 홈스는 지질학자로 방사성 동위원소 붕괴열을 연구하고 지구 나이를 측정해 지구과학 분야에 큰 활기를 불어넣은 과학자이다. 통합과학과 지구과학1을 배우면서 홈스라는 훌륭한 과학자를 알게 되었는데 그의 출신지가 바로 근대과학의 발상지인 영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