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천적 지혜’를 강조하며 이 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과 인재 창출을 위해 힘쓰고 있는 지식생태학자 유영만 교수는 이 책 『공부는 망치다』를 통해 인간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깨우고 자기만의 색다름으로 무장할 수 있는 ‘진짜 공부’를 소개한다. 아울러 저자는 현대 사회를 진단하며 어떻게 하면...
책 제목인 '공부도둑'을 저자는 자신만이 아닌 세상을 위한 공부도둑이라 이야기한다. 자신의 자아실현을 비롯해 세상의 문제점과 맞서는 학문의 길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그의 공부도둑길은 어떤 도덕의 외적 당위에서가 아니라 공부의 기쁨, 깨달음의 즐거움이라는 스스로의 내적 필연에 기초하고 있다....
“이 수업은 여러분들의 지적 변화를 목표로 합니다”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서울대 김영민 교수
‘생각의 근육’을 길러주는 리드미컬한 조언들‘공부란 무엇인가’, 김영민 교수가 새로운 질문을 가지고 돌아왔다. 공부에 관한 논의가 입시 ‘제도’에 대한 토론으로 축소된 오늘날...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공부란 무엇이고, 무엇을 공부해야 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를 담고 있다. 1장 ‘공부의 쓸모’에서는 공부란 무엇이며 어떤 효용성을 지니고 있는지를 다룬다. 특히 공부와 직업, 전공 등의 관계를 살피며 우리의 삶에 공부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본다. 2장 ‘우리가 배워야 할 것들’에서는 외국어, 언어, 역사 등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다루고 창의성, 자존감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3장 ‘공부를 하는 최선의 방법’에서는 공부를 잘하기 위한 방법으로 생산적인 공부법, 공부하기 위한 자세, 독서와 쓰기를 통한 공부법 등을 알려준다. 공부에 대한 추상적인 설명보다 실용적인 효용성을 다루는 이 책은 공부에 대한 의욕을 높여줄 것이다.
경쟁교육은 학생의 행복을 보장한 적이 없다!누스바움 교수가 전하는 교육의 미래『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세계 100대 지성, 하버드ㆍ브라운ㆍ시카고 대학 석좌교수, 미국 교육계의 선도자 마사 누스바움이 생존을 넘어 공존으로 가는 ‘공감의 교육’ 해법을 제시한 책이다. 한국뿐 아니라, 성장주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