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성자』는 독일의 거지스승 페터 노이야르에게 배운 사랑 실천, 무소유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랑스 대학가의 반전 운동에 열중했던 페터가 연인의 죽음에 이은 방황과 여행 끝에 결국 선택한 것은 산업사회에 대한 전면적 반성과 동양정신에 귀의하는 것이었다. 특히 붓다를 자기 삶의 모델로 삼고...
이 책은 곤경 가운데 있는 신자들을 붙들어주고 세워주는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땅의 삶은 죄와 싸우는 전투의 삶이며, 그 와중에 신자들은 여러 가지 곤경에 빠진다. 중독 문제, 결혼과 가정 문제, 의심, 신앙적 나태함, 죄책감, 불안감, 우울감, 정서적 문제, 각종 인간관계 문제, 직업과 진로 문제, 경제적 문제, 질병 등 수많은 사안이 시시때때로 교회 안의 신자들을 덮쳐 온다. 그럴 때 개별 신자를 돕기 위해 교회가 사용하는 수단은 다양하다. 세속 심리학에 기반한 전문가 상담으로 대처하기도 하고, 개인적 대응이 전무한 교회도 있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을 베풀고 말씀을 적용하는 성도들의 상호작용으로 대처하기도 한다.
이 책은 교회 안에 어떤 경로를 통해 세속 심리학 상담이 침투하였는지 그 역사적 과정부터 추적하면서 세속 심리학 상담의 폐해에 대해 비판한다. 하지만 단지 비판에 그치지 않고 그 대안이 되는 성경적 모델을 제시한다. 즉 성도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갖고 성경말씀의 능력을 의지하며 선한 조언과 격려를 행하는 길을 제시한다. 설교가 중요하지만 설교만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존 맥아더 목사의 추천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설교와 교인 상호간의 성경적 상담은 긴밀히 연결되고 합력하여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화를 촉진한다.
곤경에 빠진 성도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상담을 선택적인 사역으로 여기는 것은 신자의 삶에서 성경적 사랑이 가장 필요할 때 사랑의 손길을 매몰차게 거두는 것에 다름 아니다. 진정한 상담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서로를 돌아보는 일상적인 관계이며, 제자양육이 그 핵심이다.
히가시노 게이고가 만들어낸 매력적인 형사, 가가 교이치로 현대 사회의 문제를 파헤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단편집!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의 미스터리『거짓말, 딱 한 개만 더』. 작가가 20년 넘게 애정을 쏟으며 성장시킨 캐릭터 가가 형사가 등장하는「가가 형사 시리즈」의 여섯 번째...
거짓말 같은 진실을 들려주는, 진실 같은 거짓말의 세계『거짓말 학교』는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 우리의 세상이 거짓말로 쓰인 치밀한 각본이라는 사실을 날카롭게 풍자한 작품입니다. 상상력을 자극시키는 SF적 기법과 반전을 거듭하는 추리적 기법을 도입하여 ‘거짓과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