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부활이냐 몰락이냐》는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 이어 우리말로 번역된 프랑크 쉬르마허의 두 번째 저서이다. 독일 유력 일간지의 발행인인 저자는 학자로서 그리고 저널리스트로서 이론과 경험 모두를 풍부하게 갖춘 전문가이다. 《고령 사회 2018,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라》에서...
사람이라면 누구나 태어난 순간부터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정해진 부모와 가족의 울타리에 갇히게 된다. 가족은 선택할 수 없고, 곧 나를 완성시키는... 그리고 가족은 아름답고 사랑이 넘치는 따스한 보금자리로 미화한다. 심지어는 현대 사회의 많은 병폐를 가족의 사랑을 통해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인류 발전의 기본 토대와 원동력을 발견하는 ‘프리디리히 엥겔스’의 고전 완역본!『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은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고전으로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 단계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분석해낸 책이다. 이 책은 원시공동체 사회의 붕괴 과정과 착취에 기초한 계급사회의 출현을 밝히고,...
『가족세우기 치료: 가족문제에 대한 통찰과 해결』. 가족 세우기는 독일의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전제로 발달된 치료모델이다. 독일인 세계대전을 두 번이나 치르면서 국토가 쑥대밭이 되었고, 수많은 젊은이들이 죽거나 부상당하였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정이 전쟁으로 인한 상처와 아픔을 지니고 살아가고...
만난 인문학은 거창한 게 아니라 우리 집 책장 속, 동네 도서관 책장에 꽂힌 책 속에 있었다. 소명, 우정, 배움, 국가 등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10개의 주제와 함께 읽을 책을 가려 뽑아, 일상생활 속 에피소드와 생생하게 연결해 구성했다. 대한민국 보통 가족에게 권하는 독서 성장 에세이가 그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