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삶의 가치와 희망과 기회를 잃게 만드는 가난을 극복하도록 후원자와 일대일 결연을 양육하는 국제어린이양육기구 컴패션의 한국 대표 서정인이 쓴 책으로, 한 아이를 가슴에 품을 때 들리는 ‘고맙다’고 전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전달하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어린아이를 바라보도록 제안한다.
고병권이 만난 삶, 사건, 사람 『살아가겠다』. 저자가 지난 몇 년간 강의에서 만난 사람들과 주고받은 이야기를 기록한 책이다. 다양한 맥락과 주제가 담긴 이야기도 결국 ‘삶’이란 지점에서 만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란 물음에 답을 한다. 하루하루 꾸준히 살아갈 것이라 말하는 이들과 저자가 만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의방서 『향약구급방』
『향약구급방』은 우리나라 개국 신화가 담겨 있는 『삼국유사』와 거의 동시대의 책으로, 『삼국유사』가 1281년에, 『향약구급방』이 1236년에 편찬되었다. 『삼국유사』를 보면 곰이 산(蒜)을 먹은 것으로 되어 있다. 이 산(蒜)을 오늘날 마늘로 간주하면 안 된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민족의 정통성을 외래식물에게 부여하는 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삼국유사』보다 50여 년 앞서 편찬된 『향약구급방』에도 산(蒜)을 대산(大蒜), 즉 마늘로 설명하고 있다.
『향약구급방』은 비록 의약서의 하나로 간주되나, 약재로 사용된 식물들은 우리나라의 옛 문화를 살펴볼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산(蒜)이 하나의 사례일 것이다. 단지 이 문헌에 나오는 한자로 표기된 식물명을 오늘날의 식물명으로 확인하는 작업은 고단한 일이었다. 그래도 지금까지 식물과 관련된 엄청난 연구 성과들이 나왔기에, 이 책이 나올 수 있었다.
미증유의 경제위기에 빠진 한국, 이젠 '가 보지 않은 길'을 가야 한다!2016년 알파고의 출현으로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로봇의 인간 대체가 현실로 다가왔다. 한편 2017년 2월 17일, 한진해운이 파산 선고를 받는다. 40년 역사의 거대 해운사가 2016년 9월 법정관리에 돌입한 이후 사라지는 데 단 6개월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