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다양한 실험의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은, 생생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가르침의 희망과 용기,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교사의 내면적 생활을 탐구하는 동시에, 교사의 고독한 영혼을 넘어서는 사회적인 질문을 제시하고 있다. 전 세계 수백만 독자들에게 꾸준히 사랑을 받아온...
오늘날 교육의 위기를 지배욕과 호기심에서 시작된 지식관에서 찾는 저자는 이제 앎과 가르침과 배움의 영역에서 소외되어 온 영성을 새롭게 회복해야 함을 역설한다. 궁극적인 지혜의 근원으로서 사랑을 탐구하고, 오래 전 사막의 성직자들과 그들의 수도원 등의 전통에서 영성 훈련을 찾아 소개하며 실제 수업...
이 책은 한국적 상황에서 기독교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관해서 쓰여졌다. 또한 이책을 통해서 진정으로 기족교적은 교수 방법의 발전을 촉진할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가르칠 것인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우리 한국의 모든 기독 교사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G. D. FENSTERMACHER|J. F. SOLTIS|Matthew N. Sanger|관련독후감 1건
이 책은 컬럼비아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출간한 <교육 생각하기 시리즈> 중 한 권으로,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관한 입문서다. 관리적 접근, 촉진적 접근, 자유교육적 접근 크게 3가지 접근방식으로 구분하여 교육 방법, 학생 이해, 지식, 목적, 교사-학생 관계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