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가 불안한 싱글을 위한 경제 지침서 『가난한 싱글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 책은 점점 가난해지고 있는 싱글들이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 즉 돈 관리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저자는 ‘보험이나 개인연금에 10만 원 이상 투자하지 마라’, ‘부모님에게...
가난해도 세계 명문대 갈 수 있다.
이 책은 넓은 세상에 나가 공부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고 싶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망설이고 절망하는 이들을 위한 것이다. 이 책에는 미국 및 세계 각 대학의 입시 트렌드와 장학금 받는 방법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담고 있다. 또한 한국 사람은 잘 모르는 숨겨진...
“처음 만날 때는 열예닐곱 살의 청소년이었던 이들이
지금은 서른 즈음의 청년이 되었다.”
10년간 정성스럽게 기록된 가난과 성장의 시간들
25년 경력의 교사이자 청소년 정책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저자가 빈곤가정에서 자란 여덟 명의 아이들과 10여 년간 만남을 지속하면서 가난한 청소년이 청년이 되면서 처하게 되는 문제, 우리 사회의 교육ㆍ노동ㆍ복지가 맞물리는 지점을 적극적으로 탐사한다.
이 책은 가난을 둘러싼 겹겹의 현실에 대한 철저한 해부이자 날카로운 정책 제안인 동시에, 가난이라는 굴레 속에서 이들이 어떻게 삶에 대한 통찰과 지혜를 발견해내는지에 대한 가슴 시린 성장담이다. 은유 작가와 장일호 기자가 사려 깊은 추천글을 보탰다.
b대한민국의 경제정의는 무엇인가?/b
과거 성장격동기에 재벌과 대기업 집중육성 정책을 펴왔던 대한민국 정부는 재벌 대기업을 위주로 성장시키면 국민들도 같이 잘 살게 되리라는 기대하에 그들에게 세금, 차관, 법률적 지원 및 국가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여러 특혜를 제공했다. 특혜 받은 재벌 대기업들은 이러한 적극적 지원 속에서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의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그들이 이뤄낸 성공의 열매는 그들만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