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진도 팽목항에서 시작, 111일 동안 이어진 삼보일배 순례를 기억하기 위한 화보집. 잘못된 것을 거울 삼아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은 화보집에는 2015년 6월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마무리된 삼보일배 순례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보여준 열정의 순간과 감동 깊은 장면, 그리고 간절한...
신비와 몽상을 넘나드는 경이로운 세계를 그리다!『반바지 당나귀』는 앙리 보스코의 초기 작품 가운데 가장 유명한 작품으로 소박한 시골을 배경으로 한 동화 같은 이야기 속에서 인간미 넘치는 따스한 시선에 포착된 전원적 삶의 풍경을 그리고 있다. 불모의 땅에서 낙원을 가꾸는 노인 시프리앵과 그 정원의...
단짠 단짠 매콤 새콤
음식보다 맛깔난 이야기의 매력 속으로
서해문집 청소년문학 16권. 《반반 무 많이》는 ‘헬조선 원정대’ 시리즈(〈을밀대 체공녀 사건의 재구성〉, 〈의열단 여전사 기생 현계옥의 내력〉)로 역사와 SF의 절묘한 조합을 보여 주고 있는 김소연 작가가 ‘역사와 음식’ 이야기 5편을 맛깔나게 담은 소설집이다.
작가는 한국 현대사 중에서도 1950년 육이오전쟁부터 1990년대 IMF 시기까지를 10년 단위로 나누고, 각 시기마다 새로 탄생했거나 인기 있었던 음식 다섯 가지를 골라, 음식과 역사 이야기를 소설로 풀어냈다. 각 음식만큼이나 맛깔난 이야기들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역사를 새롭게 맛볼 수 있다.
한국 현대사 속에서 탄생하고 꾸준히 사랑받는 음식 다섯 가지를 통해 육이오전쟁 당시부터 1990년대까지 시대상을 10년 단위로 들여다보고자 했다. 그리하여 이 책에 실은 다섯 편의 짧은 소설은 무너진 세상에서 솟아날 구멍을 찾아내는 한국인과 그들에게 에너지가 되어 준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다
- ‘작가의 말’에서
‘반반철학’은 어떤 책인가?
동양고전 《중용》의 주요 메시지 중 하나인 ‘균형 있는 삶’을 현대인에게 필요한 ‘반반半半의 삶’이라는 자기계발적 키워드로 재해석하여 줄이고, 정리하고, 축소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시대를 살아가면서도 자신을 지키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순적이면서 양가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가족을 둘러싼 물음에 두 명의 페미니스트가 답하다!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던 가족의 반사회성을 여실히 폭로한 페미니즘 고전 『반사회적 가족』. 한국에서 37년 만에 원제 그대로 출간된 이 책에서 미셸 바렛과 메리 맥킨토시 두 명의 페미니스트는 가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