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산업유산이 열린 공공공간으로 바뀌고
낙후됐던 동네가 지역 경제를 살리는 구심점이 되기까지!
전 세계의 롤 모델이 된 런던 도시재생의 비밀
런던은 도시재생의 출발지다. 15세기를 전후로 이미 명성과 부를 축적한 런던은 18세기 산업혁명 이후 발전을 거듭해 20세기에 번영의 정점에 있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 산업구조의 변화로 여러 지역이 쇠퇴하고 낙후되어갔다. 산업 시대의 영광이었던 발전소는 도시 경관의 방해꾼이 되었고, 교통 허브로서의 위상을 떨치던 기차역과 지역 경제를 이끌던 재래시장은 런던의 남북과 동서의 지역적 불균형을 가속화하는 흉물이 되고 말았다.
그러나 오늘날 이들은 영국 도시재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거듭났다. 살 수도, 머무를 수도, 걸을 수도 없던 황폐한 장소들은 어떻게 반전을 이루었을까? 이 책에서는 20세기 후반부터 도시의 풍경을 변화시켜온 런던 도시재생의 사례 10곳을 소개하고 위치, 규모, 기능, 역할, 성격 등 상황과 조건이 다른 이들이 어떻게 시민들에게 열린 공공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었는지를 이야기한다.
도시의 쇠퇴는 필연적이다. 그러므로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바른 해법을 찾는 것이야말로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핵심이다. 그런 면에서 런던이 거쳐온 도시재생의 치열한 역사와 교훈적인 사례들을 살펴보는 노력은 우리 도시의 재생을 위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는 점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일이다. 런던이 런던답게 도시재생을 이루었듯이 우리 또한 우리 도시다운 미래를 그려볼 수 있는 것이다.
“어서 오세요. 이곳은 런던의 작은 심리상담소입니다.”
수십만 명의 마음을 다독여준 심리학자가 전하는 무의식 속의 진짜 감정을 깨닫고 치유하는 법
#유튜브 〈뇌부자들〉 허규형, 영국 국립심리치료사 안젤라 센 강력 추천!
#전 세계 15개국 판권 수출! 〈데일리 익스프레스〉 최고 도서!
우리는 많이들 마음에 크고 작은 아픔을 가지고 살아간다. 누군가는 부모의 과도한 비난 속에서 자라서, 누군가는 업무 스트레스 때문에, 또 누군가는 불안과 우울의 굴레에서 빠져나오기 힘들어하기도 한다. 아이러니한 것은 그러면서도 대부분이 지금 자신이 얼마나 아픈지,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그런 문제의 근본 원인은 많은 경우 우리의 무의식 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다.
SNS에 현대인들이 겪는 마음의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심리학 지식을 공유하며 수십만 명의 마음을 어루만져준 심리학 박사 애니 짐머만이 고통받고 있지만 해결 방법을 알지 못해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런던에 있는 자신의 심리상담소로 우리를 초대한다. 저자는 상담실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의 에피소드를 각색해 현대인이 어떤 마음의 아픔을 겪고 있는지, 그들의 무의식에 억압된 상처들이 일상과 관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그 치유 과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감정의 정체는 무엇인지, 더 나아가 우리의 마음은 왜 이런 식으로 움직이는지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제공한다.
지금 계속 삶이 불안하고 흔들린다면 냉철한 분석과 함께 진중한 위로를 전하는 런던의 마음치유 상담소로 들어가 보자. 마음속 어린아이의 상처를 보듬고 과거의 나와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조금은 홀가분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8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되돌아온 러셀의 지혜!
20세기 가장 뛰어난 철학자이자 수학자 중의 한 명이자 1950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문필가 버트런드 러셀의 에세이『런던통신 1931 1935』. 1931년부터 1935년까지 러셀이 신문에 기고했던 칼럼들을 담은 이 에세이는 사랑, 결혼, 자유, 개성, 인격, 전쟁과 평화, 진보, 윤리, 교육 등의 영속적인 주제를 다루고 있다. 자신이 제1차 세계 대전에 반대하다 6개월간 수감되었던 브릭스턴 교도소에서 만나본 범죄자들을 묘사하는 등 러셀 자신의 경험을 암시하는 내용들이 말 그대로 생생하게 살아 있다. 러셀의 천재성, 즉 그의 위트, 아이러니, 명쾌함, 박학다식, 도덕적 감수성, 대담함,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의 지혜가 잘 드러나 있는 책이다.
현대 단편소설의 거장 앨리스 먼로의 숨 막히게 아름다운 단편을 만나다!201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앨리스 먼로의 소설집 『런어웨이』. 국내에 처음... 단편소설 여덟 편을 엮은 이 소설집에서 저자의 필력이 정점을 찍었다고 평가되는 표제작 《런어웨이》와 함께 《우연》, 《머지않아》 등의 작품을...
문학 속의 신학, 서로 ‘통’하다!『레 미제라블, 신학의 눈으로 읽다』는 30년 넘게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며 신학자의 길을 걸어온 저자가 고전 중의 고전 《레 미제라블》을 신학과 접목해 신학적 통찰과 인문학적 상상으로 재조명했다. 저자는 줄거리를 설명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작품 행간에 녹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