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책을 읽어 아는 건 많지만 중학교 때 수학 점수가 50점밖에 나오지 않아 절망하던 소년이 별명이 '공부 괴물'인 대학생이 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놀면서도 우등생 되는 비결, 공부를 쉽게 하는 실천 전략, 공부기술을 연습하고 응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말미에는 부모님들이 자녀가 공...
몰두하며 각자의 멋대로 ‘리얼한’ 진짜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다. 전작 『시크:하다』에서 우리와는 다른 프랑스인들의 ‘행복’에 대한 관점을 소개했던 조승연 저자는 와이즈베리 신간 『리얼:하다』에서 ‘가식적이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뉴요커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인문학적인 관점으로 풀어낸다.
인문학에서 배우는 비즈니스의 더 깊은 원리!전작 《이야기 인문학》에서 “언어가 인문학의 뿌리가 되었다”며 우리가 사용하는 일상 언어에 얽힌 인문학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 화제를 모았던 조승연이 두 번째 인문서 『비즈니스 인문학』로 돌아왔다. 이번에 그는 “비즈니스의 뿌리는 인문학이다”라는...
『소녀 적정기술을 탐하다』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2013년 《우수저작 및 출판지원》 사업 당선작이다. 저자 승연이는 중학교 때 적정기술이라는 생경한 용어를 알게 되고, 세계의 90%가 기술에 소외된 채 불평등한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는다. 이 책은 저자가 그 대안인 따뜻한 기술...
와이즈베리 신간『시크하다』는 이기적이어서 행복한 프랑스인의 삶을 통해 우리가 찾아야 할 진짜 행복의 모습을 그려보는 ‘소확행 인문학 관찰 에세이’다.
프랑스인의 삶에 대한 태도는 한마디로 ‘시크함’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프랑스인의 시크함은 삶에 대한 환멸이나 퇴폐, 무심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