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한국인도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에서 한국의 가능성을 재조명했다면 4년 만에 선보이는 《한국인만 몰랐던 더 큰 대한민국》에서는 한국은 이제 지정학적 운명론을 떨치고 스스로 세상의 중심으로 걸어 들어가 대한민국의 원칙, 대한민국의 신념을 자신 있게 지구촌에 선언하라고 격려한다.
그는...
저자가 그동안 해온 ‘탈핵강의’의 핵심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한국은 탈핵을 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 책 <한국탈핵>은 그동안 김익중 교수가 행했던 강의 기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묶은 것이다. 이 책은 깊고 어려운 학술적인 내용보다는 핵발전소에 관한 전체적인...
한국문학 연구자이자 문학평론가로서 40여 년간 다양한 문학 범주를 망라해 다뤄온 김종회 교수의 <한민족 디아스포라 문학>. 저자는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재직 중인 동시에 한국문학평론가협회 회장이며, 과거 사단법인 일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사무총장, 통일문화연구원 원장 등을...
주사파 세대의 운동권 정치를 넘어설
묘수를 담은
김성욱의 외침
기독교 정신 회복이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에 올리는
유일무이한 대안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 한국 보수는 하나의 거대한 진영이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대중을 설득해 세력화하지는 않았다. 세력이 되려면 반드시 후진을 길러야 하는데 다음 세대, 미래 세대를 기르지 않았다. 양육은커녕 다음 세대 · 미래 세대를 경쟁자로 여겨왔다. 대신 전향을 자처한 좌파 운동권 출신을 영입했고 이들은 소위 보수정당을 장악해 버렸다. 나아가 전향하지 않겠다는 좌파 운동권 권력과 결탁해 왔다. 덩치는 크지만 멸종된 초식공룡이 되었다. 가치지향적 보수가 아닌 이익지향적 보수가 만들어 낸 당연한 결과다. 왜 이 지경이 되었나? 답은 같다. 보수의 가장 큰 뼈대인 기독교 정신이 취약 일천 천박한 탓이다.
_ 본문 중에서-
청춘의 쓰디쓴 현실을 직시하다!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현시창』. 이 책은 노동, 돈, 경쟁, 여성을 키워드로 묶은 24편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꿈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당신의 고통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 아래 청춘 저마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섣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