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파 세대의 운동권 정치를 넘어설
묘수를 담은
김성욱의 외침
기독교 정신 회복이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에 올리는
유일무이한 대안
김대중·노무현 정권 이후 한국 보수는 하나의 거대한 진영이 되었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들은 대중을 설득해 세력화하지는 않았다. 세력이 되려면 반드시 후진을 길러야 하는데 다음 세대, 미래 세대를 기르지 않았다. 양육은커녕 다음 세대 · 미래 세대를 경쟁자로 여겨왔다. 대신 전향을 자처한 좌파 운동권 출신을 영입했고 이들은 소위 보수정당을 장악해 버렸다. 나아가 전향하지 않겠다는 좌파 운동권 권력과 결탁해 왔다. 덩치는 크지만 멸종된 초식공룡이 되었다. 가치지향적 보수가 아닌 이익지향적 보수가 만들어 낸 당연한 결과다. 왜 이 지경이 되었나? 답은 같다. 보수의 가장 큰 뼈대인 기독교 정신이 취약 일천 천박한 탓이다.
_ 본문 중에서-
『현대자동차 푸상무 이야기』는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경제부 기자였던 저자가 현대자동차 글로벌 홍보 임원으로 전직해 서울 본사에서 근무를 시작하면서 이방인 임원이 낯선 유교문화의 나라에서 겪은 유쾌한 문화적 충돌과 현대자동차의 치열한 사무실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가 한국에서 일한 3년여의 시간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노력이 빛을 발한 시기였다. 자신이 이러한 노력에 동참했다는 사실에 대한 저자의 자부심을 고스란히 책에 담았다. 저자는 한국 근무를 하며 ‘전장의 상처’ 같은 것을 입었다고 고백한다. 크고 작은 문화적 충돌은 물론이고, 치열한 사내문화에서 외국인으로서 겪는 어려움이 적지 않았다. 하지만 서울 근무를 마칠 무렵 그는 3년 넘는 세월이 자신을 더 강한 사람으로 만들었고, 좀 더 흥미로운 사람이 되게 해주었다고 고백한다.
청춘의 쓰디쓴 현실을 직시하다!대한민국은 청춘을 위로할 자격이 없다『현시창』. 이 책은 노동, 돈, 경쟁, 여성을 키워드로 묶은 24편의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꿈과 좌절, 희망과 절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당신의 고통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 아래 청춘 저마다의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섣불리...
조선 선조 30년 칠천량해전. 일본의 기습적인 수륙양면작전에 말려 전멸하다시피한 조선 수군, 당시 군대를 통솔하던 도원수 권율이 하옥 중이던 이순신 장군에게 다급하게 물었다.
“무슨 방책이 없겠소?” 이순신 장군이 대답했다. “아마 방책이 있다면 물가에 있을 것입니다.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마치 샌드위치처럼 나라 안팎으로 고난을 겪고 있다. 북한의 미사일 및 핵 도발에 더해,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자원 외교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심각해져가고 있는데, 우린 두 마리 커다란 고래의 가운데 놓인 새우 같은 형국이다.
국제관계가 엉클어진 실타래처럼 꼬여가고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분열이 더 심각해지면서 갈등이 속출하고 있다. 소위 좌우 진영의 대립은 논리도 없고 계산도 없다. 한쪽이 뭔가 들고 나오면 다른 한쪽은 무조건 반대한다. 빈부격차는 점점 더 심해져가서, 분단의 장벽 이상으로 견고한 분리선을 사회에 긋고 있는 것 같다. 인구절벽은 미래의 전망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는데, 태어나서 한참 활동해야 할 연령층인 2030 세대 중에는 미래의 꿈을 접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럴 때 국정의 실마리는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
1980년 당시 최연소의 나이로 양평군 옥천면 면서기가 된 후 여주·양평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해오고 있는 김선교 전 국회의원의 이야기는, “현장을 보고 대답하겠다”던 이순신의 그 한 마디와 닮았다.
세미원 국가정원화와 GTX 라인의 신설, 빼어난 지역 명문고 발굴과 스마트팜의 보급… 여주·양평을 위해 그린 청사진과 포부, 21대 총선으로 중앙정치에 입문한 뒤 이뤄낸 성과들은 이 한 단어에 집약될 수 있다. 단 하나의 정답이자 모든 것에 대한 대답, 현장에 답이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지난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발을 디디고 달려온 현장에 대한 이야기다. 평생을 한 지역구에 살며 오로지 소중한 이웃인 우리 서민들을 위해 헌신해온 그의 삶에 대한 이야기다. 또한 그를 보아온 사람들이 들려주는 ‘사람 김선교’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저자 김선교가 그토록 애정하는 지역 여주·양평의 구체적인 비전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