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된다는 것》은 불가해하고 난해하다고 여겨지는 의식이라는 주제를 참신한 관점으로 접근해 의식과학의 지평을 한층 더 확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세계적인 뇌과학자 아닐 세스의 최신작이다. 2017년, 의식에 관한 그의 테드 강연(HTTPS://WWW.TED.COM/TALKS/ANIL_SETH_YOUR_BRAIN_HALLUCINATES_YOUR_CONSCIOUS...
사람들은 왜 이런 극단적인 선택을 할까? 무엇이 그들에게 삶이 아닌 죽음을 택하게 할까? 국내외... 무엇이 우리를 계속 살아가게 할까? 사람들은 어디에서 위안과 행복을 구하며, 무엇을 삶의 가장... 독자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서로 다른 사람들의 삶에서 바로 지금 자신의 삶에 필요한...
우리, 도시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
회색빛 도시에서 아옹다옹 살아가는
그 모든 ‘우리’에게 권하는 특별한 도시 산책
더 나은 도시, 지속가능한 도시는 어떻게 가능할까?
행복한 도시의 ‘빅 픽처’를 그려 보자!
꽉 막힌 도로, 살인적인 집값, 높은 물가, 넘치는 쓰레기, 매캐한 공기, 양극화된 주거 환경, 줄어드는 녹지 공간….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도시의 현실은 암울하기만 하다. 삭막하고, 갑갑하고, 비정한 회색빛 도시를 인간적이고, 활기차고, 상냥하게 바꿀 수는 없을까? 도시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책은 ‘내일의 도시’를 살아갈 이들에게 특별한 도시 산책을 권한다. 저자는 횡단보도, 육교, 아파트 단지, 쓰레기 매립지, 송전탑, 방음벽, 콘크리트 땅, 도시 하천, 그린벨트, 간척지, 폐공장 등 도시 공간을 구성하는 구조물이나 장소를 직접 답사하고 관찰해 도시환경을 둘러싼 변화를 역동적으로 읽어 낸다. 때로는 한발 앞으로 나아가기도 하고, 뒷걸음질 치기도 하는 도시 개발의 이면을 살펴보면서 행복한 도시의 ‘빅 픽처’를 함께 그려 보자고 제안한다. 책의 메시지는 명쾌하다. 살기 좋은 도시는 시민의 손에 달렸다는 것. 도시문제에 대한 창의적인 해결책이 절실한 시대, 모든 시민에게 권하는 책이다.
아이들은 그들을 지켜주는 좋은 어른이 곁에 있다면 반드시 변화한다!또래보다 더 성장통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아이들의 이야기 『너는 젊다는 이유 하나로 사랑받기에 충분하다』. 마자렐로 센터에서 돌봄이 필요한 소녀들과 함께하고 있는 글라라 수녀가 그곳에 머무는 상처받은 아이들이 아름답고 치열하게...
《너의 화는 당연하다》는 우리가 ‘마음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심리치유서다. 일상적인 고민과 함께 깊고 풍부한 성찰을 담아낸 148개 이야기들이 ‘자기’에서 ‘신비’에 이르기까지 12가지 주제로 펼쳐진다. 각각의 이야기마다 내담자의 고민과 상담자의 답안이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