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하는 '감정의 뇌'를 유혹하라!뇌과학이 들려주는 소비자 행동의 3가지 비밀 『왜 팔리는가』. 이 책은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뇌과학, 뉴로마케팅, 행동경제학, 진화심리학 등의 최신 과학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마케팅의 본질을 탐구한다. 실제 마케팅을 하는 기업과 마케터의 관점에서...
혼자는 외롭고 더불어 살아가자니 괴로운 사람들에게 함께하는 삶의 가치와 행복의 의미를 되짚어보게 하는 『우린 다르게 살기로 했다』. 1999년... 파헤쳐 우리에게 보여준다.
기존 마을을 좀 더 사이좋고 재미있는 마을로 변화시킨 ‘전환 마을’과 도시에서 열 집 정도가 함께 집을 지어 사는 ‘공유 주택’...
국어 교사들이 가려 뽑고 고전 학자들이 풀어 쓴 「국어시간에 고전읽기」 제1권 『운영전』. 이 시리즈는 우리 문학의 뿌리인 고전을 원본에 가깝게... 이 책은 한문으로 씌어진 고전 소설 《운영전》을 다룬다. 세종대왕의 셋째 아들 안평 대군궁에 갇혀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아름다운 궁녀 '운영'이...
『울림』은 종교전문기자인 이 책의 저자는 유교와 불교의 전통이 뿌리 깊게 박힌 우리나라에서 기독교가 착근할 수 있었던 까닭이 무엇인지를 자문하며 이 책을 시작한다. 3·1운동 당시 국민의 1.3퍼센트에 불과했던 기독교인들이 어떻게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16명이나 참여하면서 민족을 하나로 모으는...
우리나라에도 25만에서 50만 정도가 이병을 앓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에는 너무나 많은 오해와 편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오해와 편견으로 인해 실제 회복이 가능하고 심지어는 완치가 가능한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대한조현병학회에서는 2006년에“정신분열병 바로알기”란 소책자를 발간하여 환자 분들과 가족들이 이 질병을 이해하고 적절한 치료를 통하여 다시 사회로의 복귀를 돕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오해와 편견은 높았으며, 환자분들의 사회 재적응을 하는데 역시 사회적 장벽과 오해에서 비롯된 낙인이 큰 장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