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특히 우리의 관심이 쏠린 돈이 있는 곳, 즉 금융의 미래는 과연 어떻게 바뀔 것인가에 집중한다.
국내 상반기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를 쓴 저자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금융 예측가로 평가받는 제이슨 솅커가 경제를 움직이는 금융의 미래와 그와 관련한 궁금증에 답한다.
당신의...
경제적 선택은 성장과 쇠퇴의 문제이며, 나아가 삶과 죽음의 문제이다!『긴축은 죽음의 처방전인가』는 공중보건 전문가 데이비드 스터클러와 산제이... 정부가 가혹한 긴축 정책을 선택함으로써 현실적으로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사회보장 프로그램을 축소하고 피해를 더욱 키우는 역사적 사례를 제시한다....
『난센스』는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다룬다. 우리가 혼란에 빠졌을 때,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이 분명하지 않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한다. 일상에서 마주치는 대부분의 문제는, 전화가 울리면 전화를 받고, 신호등이 빨간불이 켜지면 멈추는 등 단순명료하다. 물론 이와는 반대로 대학을...
“PPT를 만들 때는
절대 뇌를 쓰지 않아야 합니다!”
PPT 디자인 강의 1위 튜터가 알려주는
뇌를 쓰지 않고 만드는 보고서, 제안서, 기획서 PPT 공식
PPT 제작 단계는 ‘기획, 제작, 발표’로 나뉜다. PPT 구성에 대한 생각은 ‘기획’ 단계에서 마치고, ‘제작’ 단계에서는 마우스를 움직이며 손만 써야 한다. PPT를 만들 때 뇌를 쓰지 않는다는 말은, 이처럼 힘을 줘야 하는 부분과 빠르게 넘겨야 하는 부분을 구분하여 똑똑하게 일해야 함을 의미한다. 아무리 잘 만든 PPT라 하더라도 일주일 넘게 걸려 만든 문서라면 해당 문서의 가치는 떨어진다. 일을 할 때는 우리가 가진 한정된 자원, 시간, 노력, 영감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최대 아웃풋을 끌어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움직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PPT 공식을 배워야 하는 이유이다.
이 책은 결과물이 한눈에 들어오면서도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는 PPT를 최단 시간에 만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상대방으로부터 얻어내는 것이 PPT의 본질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저자가 수년간 현업에서 익힌 효율적인 PPT 기획 방법부터 오랜 강의를 거치며 갈고닦은 PPT 제작 스킬, 실전에서 200% 활용 가능한 PPT 디자인 꿀팁까지 이 책 한 권에 아낌없이 모두 모아놓았다. 더불어 신입 사원도 쉽게 따라 하는 챗GPT 자동화 필살기까지 알차게 소개한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책장을 넘기며 PPT를 따라 만들어보자. 하나하나 실습을 하다 보면 어느덧 뇌를 쓰지 않고 PPT를 뚝딱 만드는 일잘러로 거듭나있을 것이다.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정신과 의사,
그가 꼽은 이 시대의 윤리 딜레마 79선!
뉴스 1: 영국이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 개발을 위해 바이러스를 인체에 고의로 노출하는 실험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런 실험은 윤리적으로 타당할까?
뉴스 2: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취소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발표되자 의사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면허를 취소할 만큼의 범죄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야 할까?
세상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잠식된 이후, 의료와 윤리에 관한 사람들의 민감도가 크게 올라갔다. 기술 발전으로 의학 분야에도 새로운 딜레마가 속출하고 있는 상황. 백신 접종, 치료의 우선순위, 의사의 권리와 환자의 권리 등 이제 그 누구도 이런 문제에서 자유롭지 않다. 오늘 당장 내게 닥칠 수 있는 고민들, 어떤 것이 있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누구 먼저 살려야 할까》는 ‘생명’과 ‘정의’에 관한 79개의 딜레마를 소개하는 책이다. ‘바이러스 보균자를 강제 격리해야 할까?’와 같은 익숙한 문제에서부터 ‘가망 없어 보이는 환자에게서 인공호흡기를 떼어내야 할까?’와 같은 인간 존엄의 문제까지, 이 시대에 딱 필요한 이슈들을 다룬다.
저자는 20년 동안 윤리 강의를 해온 생명윤리학자이자 정신과 의사. 다양한 의학윤리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 의사와 환자, 보호자로서 생각해볼 문제들을 꾸준히 수집해 일반 독자의 눈높이로 가다듬었다. 실제 어떻게 해결됐고,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도 함께 실렸다.
의료 종사자는 물론 일반 대중에게도 충분히 흡입력 있는 사건들! 가정에서, 학교에서 토론용으로 이보다 더 유용한 주제가 없다. 당신의 지적 즐거움을 자극할 사건들이 의학드라마 한 시즌을 정주행하듯 생동감 있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