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 미래(Kong’s Garden)』는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어릴 적부터 늘 알바를 해온 ‘나’가 실종사건의 마지막 목격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황정은 작가 특유의 담담한 필치는 주인공이 느껴야 할 슬픔이나 억울함을 독자가 대신 느끼게 하며 작품 속 깊이 독자를 끌어당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을 시작한 것이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알 수 없을 때 비로소 여행은 시작된다>는 떠남과 행복을 충동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일상 탈출의 흥분감과 혼자가 되는 것의 쓸쓸한 자유, 온전히 '나'를 '대면'하는 행복감과 감각 세포가 깨어나는 희열, 그리고 다시 세상을...
대장금에서 방탄소년단까지,
한류의 본산, 대한민국 연예산업의 뜨거운 현장을 가다엔터테인먼트는 이제 한국 경제의 주요 산업분야가 되었다. 뛰어난... 아니라 업계 지망생들에 이르기까지, 엔터테인먼트라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신 흐름과 정확한 맥을 짚어주는 가이드가 될 것이다.
재테크는 돈을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습관'이다!아나운서 정은길의 생활재테크 이야기 『여자의 습관』. 특별한 지식을 필요로 하는 '기술'이라고 생각했던 재테크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 잡는 이 책은 중요한 건 돈을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돈이 모이는 습관'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재테크를 달리...
다시 한번, 황정은이 황정은을 넘어서다
나를 이루는 세계에 대한 황정은의 질문2019년 ‘소설가 50인이 뽑은 올해의 소설’에 선정되고 연작 『디디의 우산』으로 만해문학상 5ㆍ18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개성으로 작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황정은의 연작소설 『연년세세年年歲歲』. 이 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