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극장이라니? 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을 근거로 인간-컴퓨터 상호 관계를 분석한다. 즉 전통적으로 드라마 구조 및 내러티브 문학의 기초 형식을 제공해 온 시학을 인간-컴퓨터 활동 분석에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휴먼 컴퓨터 인터페이스(Human Computer Interface)를 이해하는 새로운...
★ 코로나 시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 소상공인! 해법은 무엇인가? ★
★ 자영업 구조조정의 시작, 1,500만 예비 창업자들은 창업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
★ 급변하는 창업 현장 속에서 코로나 시대의 변화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감하다 ★“코로나 시대 벼랑 끝에 내몰린 자영업 소상공인...
지금은 콘텐츠의 시대이다!
저자 장이지는 문학보다 더 많이 소비되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ㅡ텔레비전 드라마나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바라보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에도 문학 작품처럼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저자는 '이야기'의 차원에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와 문학을 한데 묶어...
이 위기가 끝난 후,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가?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시대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잡고 싶다면 이 책을 읽어라!
대공황, 닷컴버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1997년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위기였던 ‘IMF 외환위기’. 그렇다면 2022년 전 세계의 경제와 투자심리를 얼어붙게 만든 이 위기는 훗날 어떤 이름으로 기억될 것인가? 그리고 이 위기가 끝난 후에는 누가 진정한 승자가 될 것인가? 2022년 투자시장은 초인플레이션과 충격의 빅스텝, 경기침체 공포에 정치 불안까지 그야말로 살얼음판과 같다. 하지만 경제위기가 반복되듯 ‘영원한 하락’은 없다. 유동성과 안정성이 떨어진 이 시련의 계절이 야수의 심장을 가진 투자자들에게는 오히려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그들이 침체의 먹구름 속에서도 절호의 투자 타이밍을 찾아낼 수 있는 이유는 투자의 감각, 즉 ‘거시경제를 읽는 독창적 관점’과 ‘경제적 창의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베스트셀러 《돈의 감각》의 저자이자 경제 분야의 재야 고수 상승미소는 이 책에서 그 두 가지 투자의 감각을 키우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지식을 핵심적인 지표와 다양한 투자 사례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서술하고 있다. 고환율·고물가·고금리 시대에도 ‘이기는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론으로, 거시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시기에도 투자 자신감을 키워줄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의 투자 암흑기와 그것을 극복해낸 생생한 스토리도 담겨 있다. 사회 초년생 시절의 치기 어린 투자로 인생의 경로가 바뀌고, 생활고에 시달려야 했던 고통스러운 시간과 절치부심 끝에 ‘인생의 마지막 투자 공부’를 통해 대반전의 수익을 낸 실전 노하우까지 아낌없이 담아냈다.《투자의 감각》은 ‘빚투’와 반대매매 등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개미투자자들이 끝까지 시장에서 살아남아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안목과 용기를 키워줄 것이다.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이 가장 쓸모없다
혼자만 일 잘하는 팀장이 회사에 가장 손해를 끼친다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이런 팀장은 본인 일 하느라 바빠서 팀 전체를 보지 못하기에 문제가 생겨도 소통이 안 되고 팀원이 일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 성장할 기회도 빼앗기기 때문이다. 결국 팀의 성과도 문제가 생긴다. 대한민국 최고 팀장 전문가인 김정현 소장은 이렇게 실무를 꼭 쥐고 있는 플레이어형 팀장이 조직에서는 가장 쓸모없다고 말한다. 한데 대다수의 팀장은 자신이 플레이어로서 성과를 내는 것이 회사에 공헌하는 길이고 팀장의 자리를 지키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회사가 팀장에게 바라는 건 플레이어 팀장이 아니다. 회사가 바라는 건 팀의 성과다. 예를 들어 3명의 팀으로 5명, 7명의 성과로 이끌라는 의미다. 혼자서는 5명, 7명 성과를 해낼 수 없다는 걸 회사는 알기 때문이다. 혼자만 잘하길 기대했다면 플레이어로 두었을 것이다. 팀장에게 리더십이 필요한 이유다.팀의 힘을 한곳으로 모아야 한다. 목표를 팀 전체가 공유하게 하고 팀원 성향에 맞는 업무를 적절히 맡기고 그 일을 통해 성장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미래가 있기 때문이다. 삐걱 소리가 나지 않게 팀원과 소통하고 다른 팀과 갈등도 조정하고 상사와 회사의 지원도 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팀장 자신의 감정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
이 모든 걸 어떻게 해내냐고? 아주 간단하다. 감기에 걸리면 내과 의사에게 가듯이 팀이 성과가 안날 땐 ‘팀장 리더십 주치의’를 찾으면 된다. 신간 《팀장 리더십 수업》이다. 20년 넘게 대기업, 공기업, 중소기업까지 대한민국 팀장의 성과를 향상해온 대한민국 최고 팀장 전문가 김정현 소장의 특급 처방을 고스란히 담았다. 한국 실정에 맞는 사례를 통해 성과를 올리는 방법을 알려주기에 쉽게 이해되고 바로 적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