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판 ‘일의 기쁨과 슬픔’
그럼에도 계속 해보겠습니다신간 《저는 이 정도가 좋아요》는 5년 차 프리랜스 작가의 ‘쓰는 일상’을 기록한 에세이다. 직장인과 책방 주인을 거쳐 프리랜서로 부지런히 변화를 꾀해온 한 개인이 몸으로 깨우친,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법, 일 바깥의 생활을 가꾸는 법을...
생화학자이자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인 이정모가 쓴 62편의 생활밀착형 과학 에세이. 과학적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이해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과 친해지면 삶이 조금은 편해지고 여유로워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를 테면 미꾸라지가 흙탕물을 일으키는 훼방꾼이 아니라 산소를 공급해주는 귀한...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이 일상에서 발견해낸 ‘과학’. 전작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으로 큰 화제를 낳은 이정모 관장이 전작을 능가하는 신작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2』를 가지고 돌아왔다. 과학 개념을 알려주고 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소개함으로써 과학과 친해지면 삶이 조금은...
백혈병 소년과 그 엄마가 둘이 함께 쓴 1년 9개월 삶의 기록
『정표 이야기』는 2005년 4월부터 2007년 1월까지, 백혈병에 걸린 한 아이가 쓴 병상 일기를 가려 모은 수기입니다. 수차례의 항암치료와 약물치료 속에서도 자신을 다독이며 써 내려간 일기는, 정표 자신은 물론 가족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용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