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에게 보낸 편지가 노래가 되어 찾아왔다!요시모토 바나나가 들려주는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 『사우스포인트의 연인』. 작가의 초기 대표작 중 하나인 《하치의 마지막 연인》의 후속편으로, 하치와 마오의 후일담과 함께 마오의 아들 다마히코와 테트라라는 소녀가 만들어 가는 또 다른 사랑을 그리고...
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유년 시절의 추억과 가족을 잃은 슬픔, 그리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지는 소설. <키친>, <티티새>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첫 장편소설로, 어렸을 적 불의의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기억상실증에 걸린...
아르헨티나 할머니와 함께 상실의 아픔을 치유하다!<키친>, <티티새>의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소설.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소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특유의 동화적인 색채와 섬세한 문체로 그려내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시모키타자와에서 펼쳐지는 사랑스럽고 따스한 이야기!시모키타자와를 배경으로, 사람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풍경을 그린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 『안녕 시모키타자와』. 젊은이와 예술의 거리 시모키타자와에서 한 여성이 사람들과의 관계와 새로운 거리에서의 일상을 통해 상처를 치유해가는 모습을 담고...
1987년 데뷔한 이래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작가로 부상한 요시모토 바나나의 장편소설. 태어날 때부터 신비주의자 였다고 자처하는 저자가 가장 목말라한 테마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암리타는 인도 신화에 나오는 신에게 불멸을 가져다준다는 생명의 물, 혹은 그 물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