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어른이 될 수 있는지 주변을 둘러보고 있는 당신을 위한 책. 요시모토 바나나는 흔들리는 어른들을 위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여덟 가지 질문을 담았다. 어른의 정의, 배운다는 것의 중요성, 진정한 친구의 조건, 평범함의 진실, 죽음을 대하는 자세, 나이 드는 법, 산다는 것의 의미, 열심을 낼 때의 기쁨 등...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이후, 남겨진 사람들이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 키친, 요시모토 바나나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첫 장편소설 슬픈 예감, 어머니를 잃고 슬픔에 잠긴 소녀가 아르헨티나 할머니라는 수수께끼의 여인을 만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동화적인 색체와...
티티새는 죽음의 저편에서만 세상을 바라보던 주인공 '츠구미'(이름의 뜻을 풀면 티티새가 됩니다. 개똥지빠귀라고 하면 더 친숙할까요.)가 첫사랑을 가슴에 안으면서 그 힘으로 죽음의 이편에서 세상을 보듬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이 작품은 작가의 데뷔 작품집 '키친'에 이어 1988년 에 발표된 첫...
저자의 실제있었던 이야기를 소설로 그린 책. <하드보일드 하드 럭>은 실제로 사랑하는 이를 잃고서 쓴 요시모토 바나나의 신작 소설집으로 상실의 아픔에서 삶을 이어갈 힘을 이끌어내는 2편의 중편소설이 실려 있다. 어느 날 영원히 잃어버린 그녀와 마주하게 된 여행중의 기이한 하룻밤 이야기 '하드...
<키친>, <도마뱀>, <암리타> 등으로 한국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시모토 바나나. 이번 소설집에서 그녀는 부조리하고 악몽같은 상황에 처해 있는 젊은 여성 셋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죽은 애인으로 인한 슬픔 때문에 몽유병자처럼 돌아다니는 마리에, 끝없이 밀려드는 잠에 시달리는 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