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보다 무서운 제4의 실업시대!
2016년 3월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의 바둑대결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기술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직접적으로 확인한 계기가 됐고, 2016년 세계 다보스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 이미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을 공표함과 함께 4차 산업혁명으로 5년 안에 510만 개의...
『전략의 교실』은 고대의 군사 전략부터 현대의 비즈니스 전략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주요 전략들의 핵심 내용을 담았다. 손자부터 시작해 나폴레옹, 프레더릭 란체스터, 마이클 포터, 피터 드러커, 필립 코틀러,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전략가들이 보여준 전략의 개념을 단숨에 꿰뚫을...
사유의 연속체로서의 정치사상사
오늘의 문제들을 관통하는 정치사상과 정치철학의 텍스트들
서양 정치사상의 흐름과 맥락에 따라 종적, 통시적으로 명료하게 정리
고대 그리스 민주주의에서 현대 세계인권선언까지 서양 정치사상의 역사를 입체적으로 살핀 책 《정치사상사》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오늘날 새로운 국면마다 소환되는 정치철학의 여러 주제나 개념 등이 정치 사유의 역사에서 어떻게 등장하고 변화했으며,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살핀다. 정치사상사에는 시대를 초월해 빈번하게 사람들을 자극하고 반향을 일으키며 해석되어온 텍스트들이 있다. 이런 텍스트들을 우리는 고전이라 부르며 부단히 읽고 참조해왔다. 어쩌면 정치사상사란 그 텍스트들을 읽고 해석할 뿐만 아니라, 텍스트들이 품고 있는 질문에 답해온 역사라 할 수 있다. 독일 아우구스부르크대학의 정치 이론 교수인 저자 마르쿠스 앙케는 정치사상사의 주요 사상가들과 그들의 텍스트들을 정리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2500년이라는 정치적 사유의 장구한 역사를 쟁점별로 다루면서 사상사적 담론들을 종적, 통시적으로 분석한다. 저자는 선택된 텍스트들을 통시적 연속체라는 차원에서 그 수용사를 기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시대적 쟁점별로 사상사의 자료를 다르게 바라봄으로써 서로 다른 것을 입증하려 한, 상이한 사상사적 접근법을 대표하는 사상가 둘을 한 장에서 비교하는 방식을 택한다. 이는 고전에서 익힌 것을 눈앞의 현실에 적용하는 데 있어 성급한 해석을 미연에 방지하고, 다양한 관점을 갖게 만드는 역할을 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처음에는 무언가 나만의 이야기가 있을 듯 한데, 막상 쓰려니 나만의 이야기가 있나? 한권의 분량이 될까? 등등의 생각으로... 그는 월급이 정기적으로 나오는 이때에 책쓰기를 도전할 것을 권하며, 이 어려운 여건을 이겨내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책쓰기에 조금이라도...
청소년을 위한 역사 시리즈. 꼭 알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개정된 교과서와 교과서가 기본으로 삼고 있는 정설을 바탕으로 내용을 채워 담았고, 쉬어가기의 읽을거리는 우리 근현대사의 사건과 장면들을 좀 더 가깝게 보여 준다. 또한, 사진과 도판 등에도 저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