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긴 반환협상 끝에 ‘외규장각 도서’가 반환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규장각’은 한국학 연구의 토대가 될 수 있는 자료들을 상당수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책 『전통 명품의 보고, 규장각』은 바로 규장각이 품고 있는 보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정조는 규장각을 설립하면서...
규장각 보물을 통해 조선시대 문화사를 살펴보다
은 조선시대 기록문화의 보물창고인 규장각의 대표적인 자료들을 소개하는 책이다. 규장각은 조선 22대 왕 정조가 창덕궁에 세운 학문연구기관이자 개혁의 산실로, 조선시대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들을 간행하고 보존하는 기능을 했다. 규장각에는 역사학, 한문학, 지리학, 언어학, 민속학, 군사학, 미술사, 복식사 등 각 분야의 관심사를 충족시켜줄 자료들이 가득하다.
일제시대 조선총독부의 관리하에 들어갔던 규장각 도서들은 해방 후 경성제국대학을 승계한 서울대학교 부속도서관으로 이관되었다. 서울대학교에서도 오랫동안 도서관 소속으로 있던 규장각 도서는 1992년 독립 건물을 지어 지금의 '서울대학교 규장각'의 모습을 갖추었다. 그리고 2006년 서울대학교 규장각은 한국문화연구소의 한국한 기능을 합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으로 출범하였다.
이 책에서는 규장각에 소장된 수많은 작품 중에서 대표적인 작품들을 골라 내용과 저자, 탄생배경 등을 소개하고 그 현재적 의미와 가치를 살펴보고 있다. 15년간 규장각 연구원으로 활동해온 저자가 제공하는 풍부한 시각자료와 흥미로운 일화들이 돋보인다. 왕의 숨결이 느껴지는 어필, 박지원의 여행기「열하일기」, 왕실기록문화의 꽃 의궤, 김정호의「대동여지도」를 비롯해 예술작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1872년의 지방지도 등을 만날 수 있다.
《규제의 역설》은 이런 역사와 현실을 종횡무진하며 다양한 규제의 세목과 그 이면들을 살핀다. 수백 년 역사를 넘나들며, 미국, 영국, 프랑스부터 루마니아, 리비아, 베네수엘라, 그리고 대한민국까지 세계 각지의 엉뚱하고 황당한 규제 정책들을 다룬다. ‘하룻밤에 읽는 규제의 역사’라 할 정도로 사례들...
“통제와 규정은, 무능력한 직원에게나 필요한 것!” |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 |넷플릭스 CEO 리드 헤이스팅스의 첫 책『규칙 없음』. 1997년 설립 당시, 넷플릭스는 우편으로 DVD를 대여해 주는 회사에 불과했다. 그러나 2020년 현재는 한국을 포함해 190여 개국 전 세계인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