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졸업생들이 그때는 미처 몰랐으나 이제야 터득하게 삶의 진리가 무엇인지 다양한 우화와 깊이 있는 가르침을 통해 들려주는 『그때 미처 깨닫지 못한 것을 지금 알게 된다면』. 하버드는 매학기마다 정치인, 유명학자와 예술가, 기업가 등 세계 각지의 저명인사들이 찾아와 공개수업을 하고 있으며...
청춘의 빛나는 순간들!가슴속에 품어야 할 청춘의 키워드 20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끝없이 실패해도 이루지 못해도 그저 아름다운 청춘에게 정여울이 가슴 속에 여전히 시린 꿈으로 빛나는 청춘을 다독이고 구슬리고 보듬으며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방황, 여행, 타인, 직업, 배움,...
이 책 『그때 장자를 만났다』는 전문 학자들 사이에서 한 직장인이 자신이 만난 장자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다. 저자는 답답한 세상에서 인위적인 틀에 사람들을 가두는 공자의 《논어》보다 자유로운 《장자》를 만나기를 권하고, 《장자》의 메시지와 시사점을 설명하는 도구로 로마 고전을 활용하며 흥미롭게...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 농촌 정경의 내밀한 속살들을 드러내고 섬세한 시선으로 자연의 생명력을 탐색하는 64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솔가지 꺾던 낫날에 왼손 집게 손가락을 날렸다지요. 두엄자리 뒤던 쇠스랑날로 오른쪽 발등을 찍었다지요. 거친 밥 독한 소주에 가슴앓이 이십 수년, 복부의 수술자리는 시방도 애린다지요. 좋은 일은 다 잊었는데 몸의 상처론 환히 열리는 서러움들, 참으로 야릇하다고, 이게 다 살아온 탓 아니겠느냐고 활짝 웃는 얼굴의 주름살. 그건 그대로 논밭고랑이네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