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노희경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집!드라마 작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노희경 작가의 처음이자 마지막 대사집 『겨울 가면 봄이 오듯, 사랑은 또 온다』가 출간되었다. 이 책은 노희경 작가가 하루 8시간씩 글 노동자가 되어 20년, 약 7300일간 고민하고 쓰고 고쳐가며 완성한 22편의...
자신의 청춘 시대를 섬세한 선에 녹인 ‘다니구치 월드’의 출발점!『겨울 동물원』은 진로를 고민하던 청년이 우연한 계기로 만화 업계에 발을 들이고, 이 새로운 세계에 대한 동경, 재능과 의지, 사랑이 북돋우는 힘을 원동력으로 삼아 진정한 창작의 세계로 한 걸음 더 내딛는 순간을 그리고 있다....
제1회 '마해송문학상' 수상작.『겨울 해바라기』는 입양아 문제와 그 입양 문제 뒤에 숨어 있는 근본적인 문제인 청소년 성 문제를 함께 다뤘다.
주인공 철현이는 어릴 때 노르웨이로 입양돼 양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다. 보통 어른이 돼서야 자신을 낳아 준 부모를 찾기 마련인데 철현이는 열세 살의 어린 나이에...
나오키상 수상작가 다치하라 마사키의 자전적 소설『겨울의 유산』. 일제강점기에 고향을 떠나 일본에 정착한 김윤규는 다치하라 마사키라는 이름으로 일본문단의 대표적인 작가 반열에 올랐다. 그는 아쿠다카와상 후보에 오르고 나오키상을 수상하는 등 '백만 독자를 울린 언어의 연금술사'로 불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