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내적 문제에 대한 치유적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 목회자의 정체성과 그 역할, 리더십, 인성 등 목회 전반에 대한 사항들을 다루고 있다. 특히 목회자의 심리 이해라는 이슈에 집중하여 목회 활동과 관련해 한 인간으로서 목회자가 내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부분들, 갈등이나 고독, 탈진, 스트레스 등과...
찰스 스펄전의 가장 훌륭한 사역중의 하나는 목회자 대학을 세워 수많은 설교자들을 훈련시킨 것이었다. 스펄전의 목표는 다른 신학교와 차별되게, 능력있는 설교자를 배출하는 것이었다. 당시의 신학교들이 런던대학교의 학위를 따기 위해, 학문과 지식에 대한 맹목적 숭배를 하였는데, 스펄전은 여기서 그러한 폐단으로 모든 목회훈련의 참 목적이 사실상 포기되는 것을 보았다.
『목회자란 무엇인가』는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역을 이해하는 관점에 패러다임 전환을 촉구할 뿐만 아니라 긍정적 대안, 실제적 조언을 제시하는 책이다. 성서가 그려내는 목회자상과 교회사의 주요 인물, 기독교 신학에 기초하여, 목회자들에게 그들의 회중과 공동체 안에서 공공신학자의 역할을 하라고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