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저명한 사회학자 조지 리처 메릴랜드대 교수는 그의 저서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 에서 현대사회의 '맥도날드화 (McDonddization) ' 를 경고한다. 맥도날드화는 맥도날드로 대표되는 패스트푸드점의 규격화·편리성·효율성 등의 원리가 사회의 모든 부분을 지배하는 과정과 그것이 초래하는 불합리성을 말한다. 리처교수는 독일의 사회학자 베버의 합리화 이론을 바탕으로 맥도날드화의 불합리성과 비인간화를 날카롭게 분석한다.
셰익스피어의 극 가운데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햄릿』을 꼽는다면, 『맥베스』는 길이가 짧으면서도 단일한 내용과 빠른 극 전개로 인해 가장 화려하면서도 대사의 시적 완성도가 높은 작품으로 꼽힌다.
주인공 '맥베스'는 마녀들의 달콤한 예언과 아내의 부추김에 빠져 왕을 살해하는가 하면, 범죄의 목격자와 의심하는 자 모두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한다. 심지어 모든 인간을 살해해야만 하는 엄청난 상황으로 치달을 정도다. 그리하여 종국에는 자신 마저 죽게되는 사태가 전개된다. 악몽으로부터 탈출할 수는 없으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숙명적인 존재 이유라고 말하는 듯하다. 또한 그 모든 것을 딛고 일어서는 '사랑의 빛'과 '비극적 숭고함'이 작품을 빛내고 있다.
인공지능 시대, 주어진 운명이 아닌 만들어가야 하는 미래다!다중우주론 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지닌 물리학자이자 인공지능 시대를 대비하는 ‘생명의 미래 연구소(FLI)’의 공동설립자인 맥스 테그마크가 인공지능 논의에 대해 정리하여 엮은 『맥스 테그마크의 라이프 3.0』. 세계의 오피니언 리더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