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자 정희진의 눈으로 보는 이 시대의 주된 사건들!
여성학자 정희진이 이명박-박근혜 정권 시기에 일어난 우리 시대를 특징짓는 주된 사건들을 ‘여성’의 눈으로 재해석하여 쓴 글들을 엮은 책 『낯선 시선』. 저자 정희진은 이 책을 통해 강자가 약자를 통제하기 위해 쓰는 이중 잣대, 남성 언...
신비의 나라 인도에서 보낸 낯선 여름!스페인의 대학생이 인도에서 보낸 어느 여름의 이야기 『낯선 여름,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주인공 실비아가 인도라는 낯선 사회에서 겪는 국제 구호원으로서의 경험과 깨달음을 그린 소설로, 에데베 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했다. 진로, 사랑, 꿈, 봉사 등에 대한 청소년들의...
복합적이면서 다채로움으로 가득한 서양 중세의 매력의 재발견!서양사의 다른 시대에 비해 역사적 관점과 해석의 스펙트럼이 가장 넓고 다양한 시대인 중세는 암흑기로 보는 관점에서부터 황금기로 보는 관점까지 극단적인 평가가 존재한다.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중세는 사실 시대와 역사가들이 만...
“진실을 알아야 한다. 이제는 돌아갈 수 없다.”
감춰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에 마침내 가까워지는 순간
먼지 쌓인 다락방에서 발견된 엽서 더미가 카라의 온 인생을 뒤흔들었다.
위압적이고 통제적이던 아버지가 어린 시절 카라와 오빠 마이클을 절대 드나들 수 없도록 막았던 바로 그 방에 의문의 엽서들은 비밀스럽게 갇혀 있었다. 이제는 기억을 잃어가는 아버지, 과거에 폭력적이었던 아버지를 동생인 카라에게 맡겨두고 집을 떠나버린 마이클, 오래전 연락이 끊긴 친척들, 누구도 카라에게 엽서에 담긴 진실을, 그리고 사랑을 알려준 적 없다.
지금까지 믿어온 모든 것이 무너지더라도 오직 진실에 가 닿기 위한 카라의 여정은 불안과 상실, 증오와 절망으로 얼룩진다. 끊임없이 굽은 길을 홀로 걷는 카라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과 다음을 꿈꿀 가능성을 마주할 수 있을까. 어느 날 갑자기 엽서를 마주했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