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결론은 ‘공부의 쓸모’를 깨달은 후 단기간에 해 낸 ‘혼자하는 공부의 양’에 있었다. 많은 학부모나 학생들은 수업 받는 것을 공부하는 것이라 착각한다. 하지만 공부의 본질은 ‘혼자 하는 데’있다. 그래서 저자는 공부의 쓸모를 일깨우고 혼자 하는 공부의 필요성과 혼자 하는 공부의 제대로 된...
“최고의 나를 만드는 공부법은 따로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대한민국 상위 0.1% 이내에 드는 성적으로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그만큼 그의 인생은 탄탄대로였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엘리트 인생이다.
그러나 저자 스스로 자신의 삶에 대한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