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저자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 영역 1등급을 맞고 서울대학교 의예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고 한다. 저자의 고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은 저자에게 ‘공부하는 기계가 돼라’고 말했다고 한다. 저자는 이 말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한다. 기계란 아무 생각이 없이 돌아가는 것이다. 사람도 특히 공부에 있어서는 아무 생각 없이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도 이것이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습관화시켜서 마치 루틴처럼 공부를 하면 분명히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실제로 그렇게 열심히 공부했다고 한다. 다만 고등학교 3학년 때가 2002년 월드컵이 있어서 16강, 8강, 4강, 3, 4위전은 학원에서 TV를 보면서 응원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