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관한 대단원의 물음을 책으로 담은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현대인들에게 삶과 죽음의 연속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생태학자, 공학자, 철학자, 건축가, 신학자, 종교학자, 의학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섬세한 시각을 발휘하는 최고 학자 8인은 죽음을 냉철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다. 이를...
급변하는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인간의 무기
수학은 틀리지 않는다
인류의 결정적 순간에는 늘 수학이 있었다. 오펜하이머의 원자폭탄 프로젝트부터 넷플릭스가 OTT의 제왕이 된 비결, 정보화사회의 중추였던 반도체의 발전과 엔비디아의 시작, 인류의 거대한 대전환이 되어준 챗GPT의 탄생까지, 급변하는 세상에서 수학은 언제나 인류에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선사했다.
자연계와 인간 사회는 아무리 무질서해 보일지라도 언제나 어떤 수학적 질서를 따른다. 무작위라고 여겨지는 데이터조차 그렇다. 문명과 자연에서 나타나는 이 다양한 수학적 질서를 정확히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지 못한다면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적 질서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더 많은 사람이 수학의 힘을 깨닫고 활용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수학·과학 콘텐츠 크리에이터 위니버스가 집필했다. AI 이미지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유튜버들 사이에서 직접 4K 이미지를 만들며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그답게 이 책에서도 다양한 이미지를 제시하며 현대 사회에서 쓸모 있는 수학만 골라 차근차근 설명해간다. 수포자라도 이 책을 통해서라면 수학적 사고를 활용해 틀리지 않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문의학: 조선성리학의 현대의학적의 융합적 관점
지난 한 세기 동안 경쟁과 부(富)를 추구하며 전 세계를 지배해 온 물질문명이, 갈 곳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어떻게 인간답게 살아가야 하나? 현대의 선비들이 지향해야 할 삶의 좌표를 퇴계 선생님께 물어 본다. 동양 사상을 기반으로 한 인문의학의 문을 여는 최초의 책으로, 성리학과 현대의학의 만남을 주선한다. 인심(人心), 도심(道心), 이기일원론(理氣一元論), 이기이원론(理氣二元論) 등의 철학적인 개념들을 현대의학적인 관점으로 해석하였다.
사료 밖으로 나온 노비, 조선을 말하다!열여덟 개의 키워드로 읽는 조선 노비와 노비제도 『조선 노비들, 천하지만 특별한』. 조선시대 노비 열여덟 명의 삶을 소개하고, 각각의 노비와 관련된 개별 쟁점인 노비의 개념, 기원, 결혼, 직업, 사회적 지위, 재산 등의 모습을 이야기한다. 사료 속 인물들을 사료 밖으로...
모호한 열정과 지루한 일상에 펄떡이는 꿈을 불어넣어라!20대 11인의 꿈을 향한 무한도전『피어라, 청춘』. ‘꿈’과 ‘도전’에 관한 한 대한민국 최고의 멘토로 꼽히는 총각네야채가게 이영석 대표와 열정적 삶을 향한 ‘꿈’을 단련시키는 ‘꿈사관학교’ 학교장 방승원, 그리고 이 시대 대표 청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