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읽고 써야 하는지를 다룬 1부 ‘이론편’의 ‘글쓰기의 존재론’이 압권이다. 자기를... 우리는 읽고 써야 한다. 특히 저자는 읽기와 쓰기의 관계에 대해서도 단순히 쓰기 위해서는 많이 읽어야... 맹렬히 읽고 쓸 때, 글쓰기는 “양생술이자 구도이며 또 밥벌이”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의 2부...
고전평론가 고미숙은 『고미숙의 인생 특강』을 통해 ‘질주를 멈추고 욕망의 방향을 전면적으로 바꿀 것’을 그 해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소비와 쾌락에서 휴식과 성찰로, 외적 확장에서 내적 충만으로, 자연의 도구화에서 자연과의 공존으로!” 우리가 삶을 지속하기 위해서, 그리고 평화롭고 자유롭게...
고전평론가 고미숙의 「달인」 제1권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공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열정을 불러일으킨다. '공부하거나 존재하지 않거나'라는 슬로건으로 삼아 생로병사로 대표되는 생애의 전 사건을 공부거리로 삼아 세대가 소통하고 공감할 새로운 공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돈이나 명예와...
시리즈는 2019년 〈남산강학원 & 감이당〉에서 열린 가족특강(총 6강)의 내용을 여섯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중 네 권이 1차분으로 출간되었으며(「기생충과 가족」, 「루쉰과 가족」, 「안티오이디푸스와 가족」, 「사기와 가족」), 2차분으로 두 권(「소세키와 가족」, 「카프카와 가족」)이 출간될 예정이다.
누구인가?”
강신주, 최진석, 고미숙, 슬라보예 지젝…
우리 시대 학자 7인과 함께한 감동과 성찰의 인문학!
인간에 대한 학문인 인문학의 열풍 끝에 남은 본질적인 물음, 나는 누구인...
그 물음 끝에 탄생한 『나는 누구인가』는 2013년 가을 플라톤 아카데미가 주최한 동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