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 기자들이 말하는 ‘안철수와 대선’!《한겨례》정치부 기자 5인의 라운드 토크『안철수를 읽는다』. 《한겨례》정치부 기자 김보협, 김외현, 송채경화와 정치부 선임기자 성한용, 정치부장 임석규가 모여, 서울시장 출마 소동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안철수를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안철수 원장이라는...
인권, 좌절금지! 이 책은 노동자, 외국인, 장애인 등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비참과 눈물이 담긴 30가지 이야기다. 세계인권선언 60주년을 맞은 2008년도에 <한겨레21>에서 대한민국의 인권 실태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총 30회에 걸쳐 '인권OTL'이라는 이름으로 인권의 현장을 취재, 연재한...
비선실세와 꼭두각시 대통령의 국정농단, 그 전말과 이면을 드러내는 심층 르포
최순실을 무대에 올리기 시작하여 대통령을 탄핵하기까지, 127일간의 긴박했던 특종의 순간들!
권력과 재벌 기업의 유착과 공모, 보이지 않는 흑막의 사슬을 폭로한 기자들의 이야기
최순실 게이트 취재의 숨가쁜 여정,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스토리
최순실 게이트 취재 과정을 재구성
『최순실 게이트―기자들, 대통령을 끌어내리다』는 2016년 비선실세와 대통령의 국정 농단을 폭로한 특종 기자들의 취재 과정을 재구성한 심층 르포이다.
이 책을 쓴 한겨레 특별취재반은 박근혜 정권의 배후에 최순실이라는 비선실세가 있다는 풍문을 여론의 무대에 공식적으로 올리고 그 실체를 드러냈다. 이 책은 한겨레 특별취재반이 ‘최순실’의 존재를 폭로하고 국정 개입과 농단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청와대와 재벌 기업 그리고 비선이 어떻게 공모했는지 등 게이트의 전모를 밝히기까지 취재 전 과정을 되짚었다.
표백되어 가는 우리 시대 청춘들의 자화상!제16회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장강명의 장편소설 『표백』. 젊은 세대들이 자살하는 세태를 다루면서, 우리 시대 청춘들의 잔인한 자화상을 그리고 있다. 작가는 모든 틀이 이미 다 짜여 있는 세상에서 움직일 수 없게 된 오늘날의 젊은 세대를 '표백 세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