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의 기로에 선 세상의 모든 부부에게
OECD 통계에선 우리나라 이혼율이 OECD 국가 중 1위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이혼율은 결혼 대비 40% 이상이라는 말은 꽤 오래전부터 나왔다. 실제 2017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264,455쌍이 혼인을 하고 106,032쌍이 이혼을 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이혼이 많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성격 차이, 경제적 이유, 외도, 고부 갈등, 가정 폭력 따위를 가족 간 갈등 원인으로 꼽는다.
이 책의 저자 또한 이런 원인들 중 몇 가지 이유로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경험했다. 우리 사회에서 이혼은 자랑이 아니다. 그렇다고 숨기며 살아야 할 것도 아니다. 다만 부부간에 이혼할 수밖에 없는 사연이 있었을 뿐이다. 이혼을 하는 이들의 속사정은 당사자가 아니면 그 누구도 헤아릴 수 없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담담히 풀어내면서, 이혼의 기로에 선 부부(특히 여성)와 이혼한 여성에게 앞으로 살아나가야 할 날들을 위해 작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뉴욕 현지에서 활약 중인 한국인 퀀트가 전하는 월스트리트 인공지능 로봇 전쟁 이야기. 대중에게는 알파고를 계기로 인공지능,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이 급물살을 타게 되었지만 사실 월스트리트에서는 수십 년 전부터 시작된 일이었다. 전쟁터와 다를 바 없는 월스트리트에서 전 세계 금융시장의 판도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달라진 일상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인문학,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다』는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고 이에 기반하여 일과 삶을 개척하고자 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교양서다. 부르주아, 보헤미안, 히피, 보보, 힙스터, 노마드 등 서구 라이프스타일의 역사에서 미래 세대가 선택할 수...
이 책은 단순히 광고에 대해 서술한 책이 아니다. 창의성에 관한 책이다. 창의성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광고라는 도구를 사용했을 뿐이다. 한국 사회나 광고업계에서 창의적이라고 인정받은, 박웅현의 성공적인 광고물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의 창의성과 소통의 기술’을 밝히려는 것이다.
마히이 칙센트 미하이 교수는 “창의성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창의성은 어디에 있는가”로 바꾸어보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