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 임파구성 백혈병을 앓는 어린 아들을 살리기 위해 헌신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그린 소설. 주인공 호연은 아내와 이혼한 채 백혈병에 걸린 아들을 치료하기 위해 홀로 고군분투한다. 다니던 직장을 잃고, 가족마저 잃은 가운데, 하나뿐인 아들을 살리기 위해 급기야 제 눈을 팔아 아들의 수술비를...
확률을 알면 최선의 답이 보인다!『무조건 가위바위보 이기는 법』은 확률적 사고를 자신의 무기로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한 방법을 안내한다. 《빅데이터를 지배하는 통계의 힘》의 저자이자 도쿄대 교수인 니시우치 히로무가 재미있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대학 진학, 취업, 결혼, 이직 등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100일 후에는 나도 작가가 된다
/ 누구나 최단기간 작가가 되는 초간단 책쓰기 비법“4년제 대학을 나오는 것보다 4개월 만에 내 책을 쓰는 것이 더 가치 있다!”
책을 쓰면 전문가로 인정받아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가 된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은 국내 최대의 책쓰기 교육기관 <한국 책쓰기...
가장 인권적인 것이 가장 교육적인 것이다!『가장 인권적인 가장 교육적인』은 학생인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온 현장교사, 인권운동활동가, 연구자들이 함께 쓴 ‘학교인권 생태 보고서’이다. 학교는 어떤 혼란과 변화의 물결을 겪고 있는지, 두려움과 혼란을 넘어 학생인권이 학교 안에 뿌리내리기...
부모에게 받은 상처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대물림된다
불우한 유년 시절로 인한 정서적 결핍을 극복한 한 상담가의 마음 치유기
크든 작든 어린 시절 받은 상처는 고스란히 마음에 남는다. 그리고 그 상처는 일상에서 불쑥불쑥 존재감을 드러낸다. 어렸을 적 나에게 상처를 준 부모처럼은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로부터 받은 상처를 고스란히 남편, 아이에게 대물림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정서적으로 의지할 수 없는 엄한 가정에서 자란 저자는 감정 표현에 서툴러 결혼 후 전쟁 같은 부부싸움을 했고, 어디서나 사랑받는 딸을 칭찬하는 대신 다그치고 엄하게 혼냈다.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가정, 서로를 세상에서 제일 아끼는 완벽한 가정을 꿈꿨으나 결국 부모와 같은 모습으로 가족을 대하는 본인의 모습을 깨닫는다.
『가족이지만 타인입니다』는 이를 악물고 자신의 상처를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저자의 자전적 이야기다. 그는 상담학과 미술치료를 공부하며 자신의 내면에 한 발짝 깊숙이 다가갔고, 자신의 내면아이와 화해하며 본인에게 상처를 준 가족을 이해하고 용서했다. 유년 시절의 상처와 화해하면 자연스럽게 지금의 관계들도 좋아진다. 억압된 욕구, 아물지 않은 상처를 돌아봐야만 지금의 문제들도 해결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