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일 후에는 나도 작가가 된다
/ 누구나 최단기간 작가가 되는 초간단 책쓰기 비법“4년제 대학을 나오는 것보다 4개월 만에 내 책을 쓰는 것이 더 가치 있다!”
책을 쓰면 전문가로 인정받아
코치, 강연가, 컨설턴트가 된다
《가장 빨리 작가 되는 법》은 국내 최대의 책쓰기 교육기관 <한국 책쓰기...
작가가 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의 제목은 당장 읽고 싶을 만큼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꿈이 생기면 사람은 조급해지고 얼른 성과를 보고 싶지 않는가. 이 책의 저자는 20년 이상을 ‘책 쓰기’ 한 길만 걸어온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한다. 그리고 작가 1,000명 배출을 목표로 하는 작가 코치이자 컨설턴트라 한다. ‘베스트셀러 제조기’이자 ‘미다스의 손’ 출판 기획자라 평가 받는 저자는 책은 누구나 쓸 수 있고, 지금 이 시대는 책을 써서 자기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하는 시대라 한다.
이 책은 전문적인 문학가를 꿈꾸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전문 분야를 가진 평범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자기계발서나 실용서 장르의 책을 출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작가되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이 책의 타깃층이 본인이라고 여겨진다면 이 책을 읽는 것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매우 구체적이며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그리고 작가가 된 저자 본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당장 어떻게 글쓰기를 시작해야 하는지, 실제로 책을 출판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이 책을 지표로 가장 빨리 작가 되는 길을 찾아보자.
1. 이 시대의 불안한 직장인들, 작가를 꿈꿔라!
요즘 직장인들 중에는 자기 계발을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이 드물다. 취준생의 치열한 과정을 거쳐 직장인이 되었지만 그래도 불안하다.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스펙을 더 쌓아 대기업으로 옮기고 싶어 공부한다. 대기업에 다닌다면 숱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공부한다. 은퇴 연령도 빨라지고 있는 만큼 이직을 준비하지 않더라도 노후를 위해 공부한다.
끊임없이 공부하지만 불안하기만 한 직장인들이다. 그런 직장인에게 이 책의 저자는 당장 책을 쓰라고 말한다. 당신이 어떤 스펙을 지녔건 간에 작가로 만들어 줄 자신이 있다고 말한다.
저자는 어린 시절을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나면서 책 읽기와 글쓰기에 대하여 꾸준히 노력한 결과 젊은 나이부터 22년간 200여권의 책을 집필하고 이제는 주식회사 한국책쓰기성공학코칭협회 대표를 맡으면서 6년간 600여명의 작가를 배출한 베테랑 작가이다.
나도 책 한번 써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요사이 책을 도서관에서 많이 빌려 보고 있다.
처음에는 그냥 아무나 책 쓰나 보다 했는데 웬걸 내가 일기장 한번 써보려 해도 그날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조차도 기억이 되질 않고 손이 움직이질 않는다.
글쓰기도 연습을 많이 하여야 하는 것 같다. 손에서 글이 줄줄 쓰여져야 하는데 온통 머리에서 생각이 맴돌 뿐 딱히 문장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지금 생각하여 보니 소설이나 수필 등도 작가가 뭔가를 많이 알아야 책을 한 권 쓸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면, 아니 할 수 있다는꿈을 갖고 있다면 시작하라. 대담하다는 것 그 자체가 천재성이고 힘이자 마력이다 – 괴테
괴테의 말을 인용함으로 시작하는 이유는 가장 빨리 작가되는 법을 떠나서 도전하고 시도한다는 것의 막연함과 그 두려움에 갇혀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인용구를 서두로 책 리뷰를 시작하려 한다.
작가의 말을 떠나 나는 글을 쓴다는 것이 아주 훌륭한 자아의 개발이라 생각한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책을 당연히 많이 읽어야 하고 책을 많이 읽으면 자연스레 아는 것이 많아진다. 이것은 불문율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단순히 한글 파일에 글을 입력하는 행위를 넘어서서 생각과 생각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을 습관적으로 쓰다 보면 머릿속에 논리정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필자의 경험담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또한 다상량, 다독이 동반되는 작업이기에 쓰려고 하는 주제와 관련된 많은 것들을 아주 밀접하게 접할 수 있다.